LG이노텍은 Digital Twin을 통해 "R&D 및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이노텍의 Digital Twin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R&D 플랫폼"과 "스마트팩토리"로 구성된다. 더 빠르고 정밀한 설계와 생산 데이터 연계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가상기반 제품 개발, 검증, 생산 체계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LG이노텍의 혁신이다.
LG이노텍 Digital Twin의 "R&D 플랫폼"은 3가지 솔루션(Inno PDM - Design Navigator - Inno SimPL)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개발과 공정에서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 분석하고(Inno PDM)
둘째,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회로 및 기구 설계를 자동화하고(Design Navigator)
셋째, 가상 설계를 기반으로 가상 검증을 수행하고 핵심공정의 불량률을 사전 예측하고 개선하고 있다(Inno SimPL).
LG이노텍 Digital Twin의 "스마트팩토리"는 AI/Data를 기반으로 한 가상공정 설계로 초기 수율이 높은 생산이 가능하며,
딥러닝 기반의 신속한 상황 분석을 통해 실시간 공정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기반 실시간 안전 사고 대응 체계를 마련해 생산라인을 안정화, 고도화하고 있다.
LG이노텍 Digital Twin은 새로운 고객 경험 혁신과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빠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LG이노텍만의 Digital Twin이 실현되는 모습을 지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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