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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베트남 광학 인재 확보 ‘드라이브’ 2025.10.01 ■ 베트남 현지 이공계 인재 대상 첫 '옵텍콘(OPTECHCON)' 개최■ 광학 생산지 이원화 전략...국내처럼 베트남서도 제품 개발·생산 '내재화'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이하 베트남 법인)에서 광학 R&D 분야 인재 초청행사 ‘옵텍콘(OPTECHCON, Optics Tech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옵텍콘’은 LG이노텍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광학 R&D 분야 인재 초청 행사다. 광학 기술 고도화 및 신기술 선행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해외법인에서 ‘옵텍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베트남 R&D 우수 인재를 적극 기용해, 베트남 ..
문혁수號 LG이노텍, 미래 신사업 확장 ‘광폭행보’ 2025.09.30 ■ 독보적 광학 원천기술 앞세워 라이다∙로봇 분야 성과 잇따라■ “2030년 미래 육성사업 비중 25% 이상으로 확대할 것”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이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030년 2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문혁수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회사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께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장 큰 미래 자산인 고부가 원천기술과 글로벌 톱티어 고객들과 협력하며 체득해 온 사업 경험을 발판 삼아,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또 다른 일등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지난 20..
LG이노텍, 국제금융공사 대규모 자금 조달 “글로벌 최고 수준 ESG 경영 입증” 2025.09.24 ■ 2억 달러 규모 자금 유치 성공…베트남 생산법인 증설에 활용 ■ 국제기구 까다로운 기준 통과한 최우수 ESG 경영 지표 ‘각광’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국제금융공사(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산하 기관인 IFC는 민간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 투자 명목으로 지난해 IFC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이하 SLL·Sustainability Linked Loan)을 신청해, 이번에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총 2억 달러(약 2..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생산지 이원화 속도… 원가 경쟁력 높여 글로벌 1위 굳힌다! 2025.09.21 ■ 15만㎡ 규모 베트남 V3 신공장 준공...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 국내는 고부가 신제품, 베트남은 범용 부품 생산 핵심기지로 ■ 생산지 이원화∙핵심 부품 내재화∙AX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광학솔루션 카메라 모듈 생산지 이원화 전략을 본격 실행에 옮긴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스마트폰용 카메라 글로벌 1위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이하 베트남 생산법인) 신규 공장인 V3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LG이노텍은 2023년 7월 V3 공장 증설을 비롯한 광학솔루션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생산법인에 2025년 12월까지 약 1.3조원(10억 달러)을 투..
LG이노텍, ‘KPCA show 2025’서 차세대 기판 기술 선보인다 2025.09.03 ■ 고사양∙초소형화 트렌드 이끌 세계 최초 ‘코퍼 포스트’ 기술 공개■ AI∙데이터센터용 대면적 FC-BGA, 유리기판 등 차세대 기판 기술 전시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5(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차세대 기판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인 KPCA show는 한국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KPC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PCB 및 반도체패키징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2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LG이노텍은 차세대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 기술인 ‘코퍼 포스트(Cu-Post, 구리기둥)’ 기술을 비롯해 고부가 반도체용..
LG이노텍 경영진, 글로벌 인재 확보 ‘직접 뛴다!’ 2025.08.26 ■ 최근 美 시카고서 글로벌 인재 30여 명 초청 채용 행사 개최 ■ 자율주행∙AI∙로보틱스 분야 우수 인재 확보로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 LG이노텍(011070)이 미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팔을 걷었다.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MIT, 버클리대, 조지아공과대, 일리노이대 등 미국 주요 14개 대학의 박사 및 경력 인재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노 커넥트’는 LG이노텍이 미국 유수 대학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주요 경영진 및 임원들도 참가해 현지 인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미..
LG이노텍, 美 아에바(Aeva) 손 잡고 라이다 시장 선점 드라이브 건다! 2025.07.29 ■ 차세대 초슬림∙초장거리 4D 라이다 아에바 공급사로 선정■ 자율주행∙로봇∙산업용 라이다 공동개발…아에바 지분 6% 인수 예정■ 31일 ‘아에바 데이’서 양사간 파트너십 실행 로드맵 공표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최첨단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 선도 기업인 미국의 아에바(Aeva)와 손 잡고 라이다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주파수 변조 연속파) 기반 4D 라이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자율주..
LG이노텍, 25년 2분기 영업익 92.5% 감소… “하반기 반등 기대” 2025.07.23 ■ 2025년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전년 동기比 매출 13.6%, 영업이익 92.5% 감소■ 비우호적 환율, 관세 의한 풀인 수요 등 대외 요인 영향■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드라이브… 수익성 강화도 주력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5년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5%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우호적 환율과 대미(對美) 관세 리스크에 의한 1분기 풀인(Pull-in, 선구매) 수요 등 대외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는 주요 고객사 신모델의 양산이 본격화하며, 카메라 모듈을 비롯..
LG이노텍, 주주 가치•경영 투명성 제고 힘준다! 2025.06.26 ■ ESG 성과 담은 ‘2024-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 경영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한 정책 강화 - 최근 5년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93.3%... 국내 상장사 TOP4 LG이노텍이 주주 가치와 경영 투명성 제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2024-2025 지속가능성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익 환원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2024년에는 현금배당성향을 11%로 확정하고, 주당 배당금 2,090원을 지급했다. 이로써 LG이노텍의 현금배당성향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LG이노텍은 2022년부터 3년간 당기순이익의 1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