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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싶은 LG이노텍, 직원이 만들어요! 2024.06.10 ■ 직원이 만든 소통 채널… 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 ■ ‘스피크 업’ 문화 확산 기폭제… 직원·경영진 건전한 소통 정착 ■ 회사가 생각지 못한 부분 제안… 직원 손으로 만드는 ‘좋은 회사’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소통 경영에 팔을 걷었다. 회사 제도와 관련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적극 실행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의 소통 경영 중심에는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인 ‘이노 보이스(Inno Voice)’가 있다. ■ 직원이 만든 소통 채널… 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 ‘이노 보이스’는 사무직 대표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JB)가 업무 포털에 개설한 소통 창구다.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
LG이노텍, AI 공정 혁신으로 카메라 모듈 명가(名家) 입지 굳힌다! 2024.05.30 ■ 수익성∙고객 신뢰도 좌우하는 초기 수율…‘AI 공정 레시피’로 해결 ■ 수천만건 데이터 학습한 AI…주요 검사항목 불량률 최대 90% 감소 ■ 원가경쟁력 제고 효과 ‘톡톡’…“AI, 반도체 기판 공정 확대 적용”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고사양 카메라 모듈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AI 도입으로 고난도 공정을 요하는 부품의 램프업(Ramp-up: 양산 초기 수율향상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 세계 1등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례로 초기 수율 안정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제고 효과를 거두며, LG이노텍은 고도화된 ‘제조(Industrial) AI’를 기..
LG이노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섰다! 2024.05.23 ■ 인터브랜드 주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에 선정, 기업 위상 입증 ■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위한 다각적 노력 지속할 것”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Best Korea Brands 2024)’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LG이노텍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LG이노텍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재·부품 기업의 위상을 입증했다. 인터브랜드는 1974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이다. 2013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톱(Top) 50 기업을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
LG이노텍, 지속 성장 위한 전문가 육성 나섰다! 2024.05.20 ■ R&D 뿐 아니라 일반 사무직까지 전문가 22인 선정…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육성 ■ “임직원들이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 011070)이 임직원 ‘전문가(Expert) 제도’를 신설하고, 핵심 역량을 보유한 22인을 전문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 제도’는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에게 성장 동기를 부여하고, 핵심 직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23년 14명, 올해 8명이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임직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경력 개발에 대한 사내 설문 결과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직원이 약 70%로, 임원 및 사업가를 희망하는 인원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
LG이노텍, 車조명 모듈 조 단위 사업으로 키운다! 2024.05.13 ■ 車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누적 수주 146건∙연평균 매출 47% 성장 ■ “두께는 더 얇게, 빛은 더 밝고 고르게”…디자인 자유도∙전력효율 ‘쑥’ ■ V2V∙V2P 커뮤니케이션 지원 ‘픽셀 라이팅’…“내년 개발 완료 목표”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차량 조명은 시야 확보∙신호 전달 등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는 단순 점등장치로 오랜 기간 머물러 왔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접어들면서, 차량 조명의 역할과 가치가 부쩍 높아졌다.  세련된 자동차 외관을 디자인하여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는 프리미엄 완성..
LG이노텍, 수익성 개선...1Q 영업익 21% 증가 2024.04.24 ■ 2024년 1분기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 - 전년 동기比 매출 1% 감소, 영업이익 21.1% 증가 - 고부가 제품 공급, 적극적 원가개선 활동으로 시장 전망치 상회 ■ 고성능 카메라 위주 공급 및 대형 디스플레이용 부품 공급 확대 ■ “車 센싱·통신·조명 모듈, FC-BGA 필두로 지속성장 사업구조 구축”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IT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LG이노텍, 2년 연속 美 최고 권위 발명상 ‘에디슨 어워즈’ 수상 2024.04.21 ■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2022년 세계 최초 양산 ■ “독보적 광학 카메라 기술로 차량∙로봇 등 적용분야 지속 확대”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를 수상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입증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이하 광학식 연속줌 모듈)’로 올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발명가 에디슨의 혁신가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미국 전역 각 산업 분야의 경영진 및 학자로 구성된 3,000여명의 ..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고성능 라이다(LiDAR)’로 ADAS용 센싱 1등 정조준 2024.04.07 ■ 단파장 적외선으로 기존 라이다 한계 극복...탐지 거리 3배 늘어 ■ 고객 맞춤형 다양한 라인업...아르고(Argo) 특허 인수로 차별화 역량 확보  ■ “광학 1등 DNA 기반으로 ADAS용 센싱 솔루션 사업 1등 육성”   LG이노텍이 고성능 라이다(LiDAR) 제품 라인업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 011070)은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의 입체감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부품이다. 이 제품을 적용하..
LG이노텍,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등급’ 획득 2024.03.13 ■ 글로벌 2만3,000개 기업 중 상위 1.5%에만 부여 ■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IT부문 ‘섹터 아너스’ 동시 수상 ■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 위한 글로벌 ESG 리더십 강화할 것”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2023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