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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미래는 우리가 이끈다” LG이노텍, ‘CES 2023’ 성공 데뷔 2023.01.09 ■ CES 첫 오픈 전시…누적 관람객 2만여 명 ■ 자율주행에서 돋보인 LG이노텍 광학·기판·전장 혁신 기술 시너지 ■ “고객 미팅, 전년보다 2배 늘어…잠재고객 즉석 미팅신청도 잇따라”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 첫 오픈 전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CES를 계기로 LG이노텍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오픈 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지난 5일(현지 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LG이노텍은 그 동안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
정철동 사장, “2023년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해” 2023.01.02 ■ 신년사 통해 3대 전략방향 제시 “2023년을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의 해로 만듭시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LG이노텍이 만들어온 성장이 본질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자”며 이를 위한 3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3대 전략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 구축 △탄탄한 수익구조 확보 △고객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 등이다. 정 사장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이 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당부했다. 이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고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을 먼저 제안해 ‘고객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의미다. 정 사장은..
LG이노텍, ‘이노드림펀딩’으로 꽃피운 임직원 기부문화 2022.12.26 ■ 온라인 기부 펀딩·비대면 봉사에 임직원 3,100여 명 참여 ■ 온라인으로 봉사·기부 활동 문턱 낮아져 ■ 정철동 사장 “임직원 참여 늘려 기부 일상화된 일등 기업문화 조성할 것” “LG이노텍 후원 덕분에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지난 달 20일 LG이노텍에 9살 민성(가명)군의 어머니가 보낸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두 달 전 LG이노텍 임직원들이 민성군 앞으로 전달한 후원금에 대한 감사 메일이었다. 민성군의 가족은 사업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면서, 발달장애를 갖고 있던 민성군의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민성군의 안타까운 사연은 LG이노텍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이노드림펀딩’을 통해 소개됐다. 한 달 동안 진행된 펀딩에 임직원 240명이 참여했고, 800만원 상당..
LG이노텍,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모듈 CES서 최초 공개 2022.12.22 ■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4~9배 구간 확대 촬영 가능 ■ 축적된 광학기술로 화질 높이고‘카툭튀’없애 ■ 美퀄컴 테크날러지와 광학식 연속줌용 소프트웨어 최적화…공동 프로모션 LG이노텍이 ‘CES 2023’에서 세계 최초 제품을 선보이며 부동의 카메라모듈 글로벌 1위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글로벌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3’에서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모듈(이하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을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DSLR이나 미러리스와 같은 전문 카메라에 주로 적용되던 망원 카메라 기능을 스마트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초소형 부품이다. 스마트폰 후면에 장착해 사물을 멀리서 당겨 찍어도 화질 저하 없이 사..
LG이노텍, ‘CES 2023’서 ‘미래차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선다 2022.12.15 ■ 모빌리티 전시관에 첫 오픈 부스 마련 ■ 정철동 사장 “고객경험 혁신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에서 처음으로 오픈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관련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다. 글로벌 혁신 기업·스타트업이 한 데 모여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각축장’으로 통한다. LG이노텍은 그 동안 고객사만 초청해 제품을 소개하는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해왔다. 일반인 대상으로 부스를 꾸려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를..
LG이노텍,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로 운전자 안전성 높인다! 2022.12.07 ■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두께는 줄이고 고성능 유지…가격 경쟁력 제고 ■ 세계 최초 플라스틱 적용한 'ADAS용' 렌즈 개발 성공 ■ "소재의 한계를 기술로 극복...고객경험 혁신 위한 큰 성과"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이하 고성능 하이브리드 렌즈)’ 2종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스틱 렌즈를 적용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글로벌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는 탑승자의 안전에 직결되는 부품으로, 카메라 모듈에 장착된다. 주행보조, 운전자 움직임 인식을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의 핵심부품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
LG이노텍 2023년 임원인사 2022.11.24 ■ 전무 2명 승진, 상무 8명 선임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0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고객가치 혁신 및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LG이노텍은 미래준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R&D·생산 등 사업현장에서 핵심성과를 창출하고, 사업지원을 통해 회사성장을 이끈 핵심인재를 발탁해 승진 및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 전무 2명 승진, 상무 8명 선임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신제품의 성공적인 적기 공급을 주도하고, 생산 공정 자동화 및 제조 지능화 확대로 글로벌 카메라모듈 사업 1등 지위 강화..
이용기 LG이노텍 상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공 ‘산업포장’ 수상 2022.11.15 ■ ‘협력사 경쟁력이 곧 LG이노텍 경쟁력’…양사 ‘윈윈’ 동반성장 체계 구축 ■ 동반위와 1,447억원 규모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 ESG 컨설팅·스마트공장 구축…협력사 생산역량·경쟁력 강화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은 이용기 구매담당(상무)이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있다. 이용기 상무는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의..
LG이노텍,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2022.10.26 ■ 3분기 매출 5조3,874억원, 영업이익 4,448억원 - 전년 동기比 매출 41.9%, 영업이익 32.5% 증가 ■ 고성능 카메라모듈·반도체 기판 등 스마트폰 부품 실적 견인 ■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 매출 증가 LG이노텍(011070, 대표 정철동)이 2022년 3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3,874억원, 영업이익 4,4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32.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5.5%, 영업이익은 53.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이 확대, 실적을 이끌었다”며,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