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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업계 최초로 AI 활용해 불량 원자재 투입 ‘원천 차단’ 2024.09.25 ■ 원자재 기인 불량 원인 AI로 사전 파악…“업계 난제 최초 극복” ■ 고부가 반도체 기판에 적용…1분 만에 원자재 불량 분석 ■ 불량 원인 분석시간 최대 90% 단축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입고 시점에 불량 여부를 판독하여, 불량 원자재 투입을 사전에 걸러내는 ‘원자재 입고 검사 AI(인공지능)’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소재 정보 기술과 AI 영상처리 기술을 융합하여 개발한 ‘원자재 입고 검사 AI’를 RF-SiP(무선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 공정에 처음 도입했다. 최근에는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에도 확대 적용돼, LG이노텍의 고부가 반도체 기판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공정 투..
LG이노텍, ‘KPCA show 2024’서 혁신 기판 선보인다! 2024.09.04 ■ 고부가 FC-BGA 혁신 기술, 전시 하이라이트로 앞세워■ 유리기판 등 차세대 기판 기술 첫 공개 ■ 전시 기간 채용 상담회 진행…기판 분야 우수인재 확보나서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4(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혁신 기판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KPCA show는 한국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PCB 및 반도체패키징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2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LG이노텍은 고부가 반도체용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lip Chip Ball grid Array, 이하 FC-B..
5년 간 전장 특허만 3,500건…LG이노텍,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앞세워 시장 선점 드라이브 2024.08.28 ■ 라이다, 차량 카메라, 차량 조명, 통신 모듈 등 전장 특허 출원 비중 40%■ EVCC 표준특허 5건 등재… 전기차 통신∙충전제어 기술 우위 선점■ 국내외 표준화기구와 협업해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 표준 활동 참여   LG이노텍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력을 앞세워 특허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장부품 시장 선점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지난 5년간 총 3,500여 건의 전장부품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신성장동력인 전장부품 사업 육성을 위해 매년 핵심 기술 선점에 주력하며, 전장 특허 비중을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전체 특허 출원 건수 중 전장 분야 특허 비..
“아이 러브 LG이노텍!” '글로벌 인턴십'으로 세계 우수 인재 확보 팔 걷는다! 2024.08.20 ■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대학 한국 유학생 대상 채용연계 맞춤형 인턴십 실시 ■ 우수 인턴은 정규직 채용… 국적 초월 우수인재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LG이노텍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글로벌 고객 및해외 법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최근 5주간 글로벌 인턴십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은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유학생 대상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2021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있다. LG이노텍의 해외 매출은 전체 20조원에 달하는 전사 매출에서 96%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고객사가 글로벌 기업이다. LG이노텍이 회사 지속성장을 위해 글로벌 ..
LG이노텍, 글로벌 톱(Top)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트윈’ 드라이브 건다! 2024.08.08 ■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사전 설계 검증… 개발기간 99% 감소 ■ FC-BGA∙전장부품 생산 공정으로 디지털 트윈 확대… 제조 경쟁력 극대화 ■ “디지털 트윈 고도화 통한 ‘메타 매뉴팩처링’ 기업될 것” LG이노텍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글로벌 1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인 앤시스(Ansys)와 손잡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전 공정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사물을 똑같이 복제하여,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다양한 산업과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시간과 비용을 줄..
LG이노텍 2Q 최대 매출, 영업익 726% 증가 2024.07.24 ■ 2024년 2분기 매출 4조5,553억원, 영업이익 1,517억원- 전년 동기比 매출 16.6%, 영업이익 726.2% 증가■ IT 수요 개선,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 등으로 시장 전망치 상회■ “제품 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 제품 사업 강화로 수익 기반 성장 지속”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이 2024년 2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4조5,553억원, 영업이익 1,51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726.2%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방 IT 수요가 개선되면서 광학솔루션 및 기판소재사업부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와 적극적인 ..
LG이노텍,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으로 車 통신부품 시장 공략 가속화 2024.07.22 ■ 위치 정확도∙보안성∙호환성, 세마리 토끼 모두 잡아  ■ 2027년 양산 목표…“車 통신부품 시장 선도기업 확고히 할 것”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최첨단 ‘디지털키(Digital Key) 솔루션’을 앞세워, 차량용 통신부품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디지털 키’는 무선통신 기술로 차량과 연결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키로 각광받고 있다. 차 키를 별도로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데다, 디지털 키와 연결된 스마트폰이 있어야만 시동을 걸 수 있어 도난 위험도 적다.   최근 카셰어링, 렌터카 등 차량 공유 산업이 성장하며,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Persis..
LG이노텍, ESG경영 글로벌 최고 등급 획득 2024.07.14 ■ 세계 최대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 발표… ‘플래티넘’ 등급 획득 ■ ‘2030 RE100’ , ‘2040 탄소중립’ 목표… ‘23년 재생에너지 전환율 61% ■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등 평등하고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ESG 평가 분야에 대한 1년치 성과를 측정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
LG이노텍, RE100 가입 1년여 만에 재생에너지 전환율 61% 달성 2024.06.27 ■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지난해 온실가스 약 26만7천톤 감축 ■ REC, PPA 등 통해 안정적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 주력  ■ 지난해 850억원 환경 분야 시설 투자…환경 설비 개선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약 6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RE(Renewable Electricity)100’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날 발간된 LG이노텍의 ‘2023-24 지속가능성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사용전력의 60.9%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지난 2022년(22.1%)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량만 약 26만7천톤(tC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