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에서 봤던 운전자 없는 자동차
완전 자율주행의 실현을
앞당기는 기업이 있다는데?
자율주행 솔루션의 강자
LG이노텍의 이야기입니다
완전 자율주행은
차량 제어 주도권을
차로 완전히 넘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해야 하는데요
안전을 위해
차량 주변 정보 수집은 당연히 필수겠죠!
그래서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의
혁신이 중요하답니다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카메라는
굉장히 특별한데요
방수는? 기본
영하 40도에서? 작동
105도에서도? 작동
낮이든 밤이든 선명!
여기에 디테일한 물체 인식까지
가능해야 한다는 것
LG이노텍 카메라 모듈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죠
그래도 카메라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LiDAR, 레이더 센서 개발도
함께 필요하다고 해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이 센서들은
돌고래가 초음파를 발사해
먹이와 장애물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인식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합니다
다만, 초음파 대신
LiDAR는 레이저 펄스를
레이더는 전파를 발사하는데요
360도 전방위 감지가 가능한 LiDAR는
물체와 거리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측정하기 때문에
이런 3D맵을 만드는데 유리합니다
레이더는 폭우, 안개, 미세먼지 가득한 상황 등
악천후에도 물체 인식이 가능하다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형화도 가능해
디자인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해요
근데 그거 전투기 레이더처럼
점으로 인식되는 거 아닌가요?
최근에 높이까지 식별되는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이 개발되어
감지된 물체가 사람인지, 차량인지
더 정확하게 식별한다고 합니다
한편, 센서들의 장점을
더 끌어낼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던 LG이노텍은
각 센서들의 장점들만 모아모아 만든
‘초정밀 센서 퓨전’도 선보였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각 센서의 장점으로
다른 센서의 단점을 보완해
안정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게 쉬워 보여도 상황에 맞게
각 센서의 데이터를 충돌없이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해요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서
빼먹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도로 상황입니다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인프라 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주고받으며
상황을 판단한다고 해요
만약 통신에 문제가 생겨
사고 발생 지역에 차가 진입하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통신이 정말 중요하겠죠?
이걸 가능하게 하는 모듈이
바로 ‘5G-V2X’입니다
LG이노텍은 2019년에 세계 최초로
5G V2X 모듈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 나온 2세대는 전작 대비 20%나 작은데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는
무려 4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뒤엔
LG이노텍의 진심이 숨어있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출처 : LG그룹 네이버포스트 (https://naver.me/5WHvpY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