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기댈 곳이 필요하다! LG이노텍 마음 상담실

어른도 기댈 곳🌞이 필요하다
LG이노텍 마음 상담실

자랑스러운 딸, 아들이 되기 위해,

나의 발전과 성장, 안정된 미래를 위해,

조급한 마음에 끊임없이 달려온 ‘어른’들을 위해

LG이노텍이 ‘마음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혹시, ‘번아웃🔥 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번아웃 증후군’이란 정신없이 업무에 몰두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심각한 육체/심리적 피로를 느끼는 정신적 탈진을 뜻합니다.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의 2명은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해요. 또 직장인의 64.1%는 ‘최근 1년간 번아웃 증후군을 겪어본 적 있다’고 답했고요. 번아웃은 단순히 피곤한 것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삶을 지탱하는 활력을 잃어버리는 일😥이죠.

번아웃 증후군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쉼’입니다. 다만, 번아웃이 단순히 피곤한 것이 아니듯 번아웃을 치료하는 ‘쉼’도 단순한 휴식❌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내 마음을 지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숙고하는 능동적인 과정입니다. 스스로를 돌보는 데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LG 이노텍은 생각💭했습니다.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혹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을까?”

“혼자서는 쉽지 않은 길이라면, 같이 가면 되지 않을까?”

LG이노텍은 마곡, 안산, 구미, 광주, 평택, 파주 등 전 사업장에 심리 상담실💬을 설치했습니다. LG이노텍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공인 기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죠. 직장인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심리 상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LG이노텍 마곡/안산 심리상담실의 상담가 장효정 님이 답했습니다.

👩 “요즘의 직장인들에게 심리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있어요.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이 되기도 해요. 큰 문제, 정신 병리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게 아니더라도 마음이 힘들다면 상담을 받으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이라고 하면 심각한 문제나 병을 떠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리상담은 일상생활 중에 느껴지는 마음의 불편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곳일 뿐이에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땐 상담실로 가면 되죠.

‘상담실에서 나의 문제를 이야기하면 혹시라도 외부로 알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철저한 비밀보장🔒은 심리상담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심리상담은 ‘치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예방✔입니다. ‘겨우 이런걸로 심리상담을 받아도 될까?’ 하는 생각은 넣어두세요. 몸의 병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병도 방치할수록 더욱 커진다고 해요. 마음이 불편하다면 언제든지 상담실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LG이노텍 마음 상담실은 임직원분들을 위한 작은 마음 정류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