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생체인식기술,
LG이노텍의 기술력으로 완성된다고?!
최근 최고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 8편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29년째 이어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은 화려한 액션과 최첨단 첩보 장비로 개봉할 때마다 항상 화제가 되는데요. 특히 정밀한 변장 마스크는 1편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첩보 조직 IMF의 상징과도 같은 장비입니다. 타깃의 주름과 흉터는 물론 수염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적들의 눈을 속여 어려운 잠입 작전을 성공하게 하죠. 이단 헌트와 IMF 요원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5 - 로그네이션>에서는 IMF 요원들이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의 철통 같은 보안 시스템을 뚫기 위해 변장 마스크 활용할 계획을 세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신디케이트의 보안 시스템은 얼굴뿐 아니라 작은 근육의 움직임까지 활용하는 다중 생체 인식 시스템이었기에 아쉽게도 계획은 무산되고 맙니다.
아무리 IMF의 최첨단 기술도 강력한 생체 인식 보안 기술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속 다양하게 등장하는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영화가 처음 개봉한 1996년 당시엔 지문 인식도 굉장히 낯선 기술이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홍채 인식부터 안면 인식, 정맥 인식까지 굉장한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최근 생체인식이 본인 인증과 다양한 로그인 수단을 대체하며 앞으로 생체인식 영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생체인식 기능의 핵심은 바로 3D 센싱 기술인데요. 3D센싱은 촬영자로부터 특정 물체나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3차원의 Depth Map을 추출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LG이노텍은 다양한 3D 센싱 방식 중 ToF방식을 활용한 혁신적인 3D 센싱모듈을 개발해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ToF(Time-of-Flight) : ToF 센서에 기반, 빛이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인식하는 방식
ToF 모듈의 큰 장점은 바로 긴 인식 거리와 적은 전력 소모 그리고 작은 부피입니다. 덕분에 손바닥만 한 핸드폰부터 커다란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생체인식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죠.
ToF모듈은 생체인식 보안 외에도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데요! 자동차에 적용되면 손동작만으로 공조 장치나 내비게이션을 제어할 수도 있고, AR이나 VR에 적용하여 실감 나는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도 있죠.
상상해보세요! 손가락 하나로 자동차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가구 구매 전 우리집에 미리 배치를 해보며 인테리어를 고민할 수 있다면? LG이노텍의 ToF모듈은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만든답니다.
생체인식 보안부터 3D 가상현실까지 못하는 게 없는 LG이노텍의 팔방미인 ToF 모듈!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지 그 미래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ToF 모듈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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