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의
스스로 생각하는 AI 자동차 ‘아스라다’,
핵심은 LG이노텍의 5G 통신 모듈?
8~90년대 초등학교에 다녔던 남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봤던 그 애니메이션,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작중 가상의 레이싱 스포츠, 사이버 포뮬러 선수인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레이스 머신인 아스라다와 함께 대회를 치르며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는 1991년 첫 선을 보였고, 우리나라에는 1995년 방영됐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은 당시 기준으로 20년 뒤인 2015년입니다. 태양열이나 수소로 움직이는 자동차, 최첨단 AI 내비게이션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의 다양한 상상력을 담겨있는 작품이죠. 그리고 2025년 현재, 작품 속에 등장했던 미래의 자동차는 일부 현실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인공보다 인기가 많았던 등장인물(?)은 다름 아닌 레이스 머신, ‘아스라다’입니다. 최첨단 A I를 탑재한 ‘아스라다’는 실시간으로 빠르게 지형과 환경, 다른 레이싱 머신 등 정보를 분석해 스스로 차체를 제어하고 최적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 합니다. 덕분에 세계관 최강의 레이스 머신으로 평가받죠.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아스라다’도 LG이노텍의 ‘이것’이 없으면 평범한 자동차에 지나지 않은데요! 과연 ‘아스라다’를 특별하게 만드는 LG이노텍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자율주행 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통신’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이 없다면 소용없죠. 그래서 5G 네트워크의 등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G는 빠른 속도로 자율주행차가 3D 맵, 실시간 교통 정보, 주변 차량의 움직임 등을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끊김도 없어 주행 중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 빠르게 결정을 반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 5G의 대규모 연결성은 수많은 도로 인프라와 교통 신호등, 보행자와의 통신을 연결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하죠. 그뿐만 아니라 5G 통신망을 통해 차량 간의 통신으로 차간 거리를 조정하여 사고를 예방하거나 교차로의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어요.
이처럼 5G 통신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LG이노텍이 개발한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이죠.
LG이노텍이 이번에 개발한 3세대 5G 통신모듈은 5G 광대역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5G 위성통신 지원 제품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수백 배 빠르고 데이터 전송 시 지연 시간도 수초 단위에서 수백 밀리초 수준으로 짧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자동차가 오지에 있거나 자연재해로 인프라가 붕괴된 상황에서도 초고속 통신이 유지될 수도 있죠.
LG이노텍의 5G 통신 모듈은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발전에 핵심 부품으로서 미래차 시장을 키우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제 현실에서도 ‘아스라다’같은 똑똑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거 같습니다.
LG이노텍의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이 장착된 자동차가 도로를 누비게 될 미래의 도로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미리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3세대 5G 통신모듈’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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