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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Culture

LG이노텍 대학생 기자단 1팀_"비빔밥"(대학생 기자단 자기소개)

 

 

 

 

1팀 팀명!! 비빔밥!!

 

 

 

 

 

 

 

비빔밥[Bibimbap]

(사전적 정의)흰쌀에 나물.고기.고명.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과 양념으로 비빈 밥.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어 비로소 맛도 영양도 풍부한 한그릇으로 완성되는 자랑스런 한국의 비빔밥처럼 김율, 김효정, 최재식 세 사람으로 구성된 LG 이노텍 대학생 기자단 '비빔밥'이란, 출신, 전공, 성격이 모두 각양각색인 팀원들의 특색과 기자로서의 자질, 그리고 기자단 활동의 지향점을 모두 함축하는 팀명입니다. 나아가 비빔밥이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듯, LG이노텍의 대표 기자단팀이 되고싶은 포부까지 담았습니다.

 

 

 

비빔밥의 바탕이 되는 흰 쌀밥

: ''이 없는 ''상은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밥상의 밥과 같은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쌀은 꼬박 1년의 시간 동안 농부의 땀으로 수확됩니다. 농부의 성실함이 모인 흰 쌀처럼 저희 팀의 기자단 활동은성실을 바탕으로 LG이노텍 대학생 기자단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겠습니다.

 

 

뽀빠이의 힘의 원천 시금치

 : 뽀빠이의 힘은 시금치에서 나오고, 비빔밥 팀의 취재력은 시금치와 같은 각 팀원들에게서 나옵니다.

 

 

영양 만점, 달걀

: 각종 단백질과 지방 등 영양분이 듬뿍 들어있는 달걀. 비빔밥의 중앙을 지키는 달걀처럼 저희 팀은 언제나 유익하고 영양가 있는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입니다.

 

 

눈에 좋은 주황색 당근

: 비타민 A가 많아 야맹증에 좋은 당근은 저희 팀의 기자로서의 시안을 대표합니다. 아득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안목과 식견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쓰겠습니다.

 

 

양질의 고단백 식품 소고기

: 대대로 귀한 사람을 대접할 때, 큰 경사와 잔치가 벌어질 때 최고의 음식은 고기였습니다. 소고기가 가진 그 특별함은 저희 팀이 발휘할 기사의 특별함을 얘기합니다.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동시에 더 특별한 기사를 비빔밥 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꽉 막힌 속 비켜! 버섯

: 버섯에 함유되어있는 식이섬유는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버섯의 효능처럼 속이 뻥 뚫리는 속 시원한 기사를 쓰는 기자단이 되겠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 미끌미끌한 참기름은 각종 음식에서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참기름처럼 세사람의 유연한 사고로 기사에 풍미를 더하겠습니다.

 

 

새빨간 고추장

: 비빔밥을 완성시키는 화룡점정 새빨간 고추장처럼 새빨갛게 타오르는 저희의 열정으로 LG 이노텍 기자단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재 팀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팀미션 제작 후기  

 

: 처음에 팀명을 기획하자마자 정다정 작가의 웹툰 <역전!야매요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고, 자꾸 읽고 싶고 보고 싶은 재미있는 미션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와서 뒷작업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굉장히 즐겁게 했네요!

미션 덕분에 김효정 리포터 집에도 놀러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요!

다음엔 재식이 사는 전주에서 꼭 비빔밥을 같이 먹어보고 싶어요. 꼭 셋이서…..T_T

 

효정 : 저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특히 한식) 하지만 음식을.... 오로지 먹을 줄만 압니다^^…

그래서 율이가 제 칼 놀림을 보고 "너 요리 잘 안하지?"라고 물었을 땐, ....! 할 말이 없었습니다ㅜㅜ

그래도 먹을 줄 아는 사람이 음식도 잘한다고 비빔밥 맛은 최고였습니다!(진짜로)

풍부하고 다양한 식감과 영양이 온몸으로 흡수되는 기분~!! 마치 저희 팀이 그러하듯이요^0^

 

재식 : 이 아이디어를 들었을 때 정말 누나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 저는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누나들의 요리시간 후에 저에게는 한 장의 셀카 사진을 요청받았고 저는 거리낌 없이 드렸습니다. 제 셀카

의 용도도 모른채...

결국 저는 누나들의 배려로 태블릿에 갇힌 상태로 예쁜 소파에 앉아 함께 하였습니다.

비빔밥도 먹지 못하고 웃는 상태로 말이죠...^^.... 그렇게 쓰일 줄 알았더라면 먹을 수 있게 입이라도 벌린

상태의 사진을 드리는 건데...

웹툰 역전!야매요리를 보면서 저도 언젠가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간접적으로라도 이렇게 만들어 보니

웹툰보다 더 재밌고 유쾌한 거 같습니다. (좀 짱인듯!)

다음에는 꼭 함께 하고 싶은 아쉬움을 남긴 채 이번 첫 팀미션 과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