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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Culture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늘 곁에서 따스함을 전하는, 알고 보면 더 훈훈한 LG이노텍의 사회공헌 행보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회사 각 사업장에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Happy Village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 임직원들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 뵙고 있는데요.
이번 사보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임직원들에게 전한 감사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한 편지를 보내온 이는 바로 방명숙 할머니입니다.
 

안산시 수암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방명숙 할머니를 일주일에 한번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고 집안 곳곳에
고장 난 것을 수리해주며 할머니의 손과 발이 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산 연구원들입니다.
그 덕분에 위염으로 혼자서 끙끙 앓고 있던 방명숙 할머니가 병원으로 이동, 입원 수속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헐거운 싱크대 수납장을 고쳐주고 쌀이 똑! 떨어지기 전에 배달해줬을 뿐만 아니라,
추석에는 주먹만한 송편을, 김장철에는 맛깔난 김치를 직접 담가주셨답니다.

이 정도면 방명숙 할머니가 반할 만하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할머니.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강옥자 할머니는 이렇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노텍인이 찾아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매주 강옥자 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안산 연구원들은 눈이 안 좋은 할머니를 위해 가끔 책을 읽어 드렸는데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다고 지나가며 하신 말씀에 김보원 선임(통신모듈개발2팀)은 갖고 있던 CD를
다음 봉사자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음악 CD 덕분에 좋아하는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었던 강옥자 할머니.
할머니에게 음악은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산사업장에서는 ‘사랑듬뿍 건강듬뿍 듬뿍이 봉사’ 활동으로 맛있게 끓인 국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에게 배달해 드렸습니다. 특히 7월에는 복날을 맞이해 맛있는 삼계탕을 드렸는데요.
따끈따끈한 국 한 그릇에 원기회복 됐다며 감사 전화를 주신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이노텍에서 전달한 국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맛있는 가족이자 맛있는 응원의 메시지였습니다.

 

 

지난 6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식품들이 들어있는 ‘사랑 가득 선물 바구니’를 전달 드렸는데요.
이 바구니를 받으신 한 어르신께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당시 독거 어르신을 지원해주는 기관의 서비스가
중단돼 큰 상실감에 빠졌던 상황이었습니다. LG이노텍의 선물 바구니에 감동 받으신 어르신!
LG이노텍에서 전달한 사랑 가득 선물바구니는 암흑 속 한줄기의 빛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을 밝히는 LG이노텍.
봉사활동 과정의 임직원과 수혜자 간의 따뜻한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