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기 무섭게 카드대금, 공과금 등으로 나가버리는 월급.
한 달을 기다린 월급이 각종 보험료와 카드대금 등으로 쑥~쑥 빠져나가는 상황을
LG이노텍인들은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요?
월급 퍼가요~
야금야금 새어 나가는 지출 막는 법↓
가계부를 적어봤자, 지출에는 변함이 없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미리 지출할 항목을 정하는 ‘예비 가계부’를 써보세요.
다음 달에 지출할 항목을 미리 정한 뒤, 그 범위에 맞춰 돈을 쓰는 것이죠.
최근 인기를 끈 생활비 달력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비 달력은
하루치 생활비를 담은 봉투나 주머니를 달력에 부착한 것으로 한 달 생활비를
정한 뒤 31일분을 지폐로 나눠 주머니에 채워놓고 매일 그만큼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용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면, 마구잡이 식 지출을 줄일 수 있겠죠.
자신의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죠.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 등
고정지출을 떼어놓고 남은 범위에서 지출하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각각 '생활비가 왜 이렇게 많이 드나', '나가서 뭘 그렇게 많이 쓰나'
서로 이해하기 힘들다면 가계부를 공유해보세요.
부부가 함께 가정의 재무 상태와 재테크 등을 함께 논의, 지출을 어떻게 줄여나갈 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짜증나서 택시 타기 등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쓰지 않았을 비용을 말합니다.
해소하기 위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용품을 많이 구입하기, 홧김에 치킨 시키기,
짜증나서 택시 타기 등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쓰지 않았을 비용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