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분기 매출 2조8,698억원, 영업이익 1,412억원
- 전년 동기比 매출 39.7%, 영업이익 19.8% 증가
- 전분기比 매출 60.6%, 영업이익 152.5% 증가
■ 2017년 연매출 7조6,414억원, 영업이익 2,965억원
- 전년比 매출 32.8%, 영업이익 182.9% 증가
■ 스마트폰 부품 실적 견인, 전장부품•기판소재 뒷받침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지난해 4분기에 스마트폰 부품의 공급 확대와 전장 부품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향상됐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7년 4분기 매출 2조8,698억원, 영업이익 1,4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19.8% 늘어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이 60.6%, 영업이익이 152.5% 증가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급 신규 스마트폰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듀얼 카메라모듈 등 하이엔드 부품 수요가 증가했다”며 “무선충전모듈, 차량부품, 2Metal COF 등의 판매도 함께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2017년 연간 매출 7조6,414억원, 영업이익 2,9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182.9%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7조 매출을 넘어섰다.
구분 |
`17. 4Q |
`16. 4Q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17. 3Q |
전분기 대비 증감률 |
매 출 액 |
28,698 |
20,546 |
39.7% |
17,872 |
60.6% |
영업이익 |
1,412 |
1,178 |
19.8% |
559 |
1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