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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Culture

LG이노텍 UV-C LED를 활용한 아이디어로 칸 국제광고제 수상

 

올해 칸 국제광고제 학생 부문 수상자 중에 한국인 팀이 있었는데요. 이 팀의 광고에 LG이노텍의 *UV-C LED 기술이 활용되었다고합니다!

 

광고제에 출품한 Mcfive 맥도날드 점포 내 키오스크(무인주문단말기)의 터치 스크린에 LG이노텍의 UV-C LED 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라고 전해졌는데요.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고객들은 대부분 주문을 위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만지게 되는 키오스크의 스크린은 세균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주문 후 손을 씻지 않고 햄버거나 프라이를 집어먹으면 위생에 좋지 않다는 점을 관철하여 인체에 무해하게 세균을 99.9% 살균할 수 있는 LG이노텍의 UV-C LED 기술을 키오스크에 적용시켜 위생을 위해 하이파이브를 해주세요라는 화면과 함께 손 모양의 UV-C LED 광원이 뜨게 해 사람들이 손을 살균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 언젠가는 정말 Mcfive를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 4(허린, 이승연, 정동휘, 오세훈)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이다혜)으로 이루어진 팀의 칸 국제광고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우리 모두 위생을 위해 하이파이브!’

 

*LG이노텍의 UV-C LED 200~280나노미터(mm)의 짧은 자외선을 방출하도록 설게된 첨단 반도체 광원으로써 세균의 DNA를 파괴하고 특수 물질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살균이나 경화 장치 등에 사용되는 부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