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파트너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이노텍, 업계 최초로 AI 활용해 불량 원자재 투입 ‘원천 차단’ 2024.09.25 ■ 원자재 기인 불량 원인 AI로 사전 파악…“업계 난제 최초 극복” ■ 고부가 반도체 기판에 적용…1분 만에 원자재 불량 분석 ■ 불량 원인 분석시간 최대 90% 단축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입고 시점에 불량 여부를 판독하여, 불량 원자재 투입을 사전에 걸러내는 ‘원자재 입고 검사 AI(인공지능)’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소재 정보 기술과 AI 영상처리 기술을 융합하여 개발한 ‘원자재 입고 검사 AI’를 RF-SiP(무선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 공정에 처음 도입했다. 최근에는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에도 확대 적용돼, LG이노텍의 고부가 반도체 기판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공정 투.. LG이노텍 정철동 사장,“DX고도화와 선도기술로 시장 리딩” 2022.03.23 ■ 23일, 마곡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 디지털 트윈 가속화, DX 에코시스템 구축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3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참석이 어려운 주주를 위한 전자투표제를 병행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제46기 재무제표 승인 건과 이사 선임 건을 포함한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정철동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 문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환경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LG이노텍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100년 영속하는 LG이노텍이 될 수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