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율주행의 비밀, LiDAR💡 2024.10.16 자율주행의 비밀, LiDAR💡 돌고래와 박쥐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초음파로 주변을 인식하는 걸 가장 먼저 떠올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리나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메아리 신호로부터 위치를 측정하는 것을 반향정위(反響定位, echolocation)라고 하는데요. 이 반향정위를 통해 주변을 파악하기로 유명한 두 동물이 바로 돌고래와 박쥐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눈을 통해서 주변을 감지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는 굳이 이러한 방식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나 거리를 감지하기 위해서 ‘반향정위’를 응용한 기술을 생각해냈죠. 그 결과, 물속에서는 음파를 이용하는 소나..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고성능 라이다(LiDAR)’로 ADAS용 센싱 1등 정조준 2024.04.07 ■ 단파장 적외선으로 기존 라이다 한계 극복...탐지 거리 3배 늘어 ■ 고객 맞춤형 다양한 라인업...아르고(Argo) 특허 인수로 차별화 역량 확보 ■ “광학 1등 DNA 기반으로 ADAS용 센싱 솔루션 사업 1등 육성” LG이노텍이 고성능 라이다(LiDAR) 제품 라인업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 011070)은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의 입체감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부품이다. 이 제품을 적용하.. LG이노텍 전기차 충전 기술, 세계가 인정했다! 2023.10.15 ■ 전기차 충전 기술 3건 국제 표준특허 등록 ■ 4월, 아르고AI로부터 180여건 라이다 특허도 인수 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부품에 대한 ‘국제 표준특허’ 보유 기업으로 시장에서 공식 인정받으며, 글로벌 전기차 충전 기술 주도에 본격 나섰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은 전기차 충전(Electric Vehicle Charging) 분야 국제 표준특허 3건을 공식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표준특허 라이센싱 전문업체(Via LA)로부터 라이센서 기업에 선정됐다. 라이센서란 타인에게 특허기술 사용을 허가하고 로열티를 받는 당사자를 뜻한다. Via LA가 전기차 충전 분야의 라이센서로 등재한 기업은 LG이노텍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GE, 보쉬, 지멘스 등 8개사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