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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號 LG이노텍, 미래 신사업 확장 ‘광폭행보’ 2025.09.30 ■ 독보적 광학 원천기술 앞세워 라이다∙로봇 분야 성과 잇따라■ “2030년 미래 육성사업 비중 25% 이상으로 확대할 것”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이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030년 2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문혁수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회사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께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장 큰 미래 자산인 고부가 원천기술과 글로벌 톱티어 고객들과 협력하며 체득해 온 사업 경험을 발판 삼아,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또 다른 일등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지난 20..
자율주행의 비밀, LiDAR💡 2024.10.16 자율주행의 비밀, LiDAR💡   돌고래와 박쥐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초음파로 주변을 인식하는 걸 가장 먼저 떠올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리나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메아리 신호로부터 위치를 측정하는 것을 반향정위(反響定位, echolocation)라고 하는데요. 이 반향정위를 통해 주변을 파악하기로 유명한 두 동물이 바로 돌고래와 박쥐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눈을 통해서 주변을 감지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는 굳이 이러한 방식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나 거리를 감지하기 위해서 ‘반향정위’를 응용한 기술을 생각해냈죠.   그 결과, 물속에서는 음파를 이용하는 소나..
[제품사진] 차량 실내용 레이더모듈 2023.06.02
LG이노텍, 獨 ‘일렉트로니카’에 첨단 부품 총출동 2016.11.09 ■ 8~11일, 세계 최대 전자부품전시회 참가 ■ 차량, IoT,모바일, LED 부품 50여 종 전시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6’에 참가했다. 일렉트로니카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소재∙부품 분야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7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전시회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모티브 ▲스마트 ▲LED 등 3개 체험존을 마련하고 차량부품, 사물인터넷(IoT) 및 모바일 부품, 조명용 LED 등 50여 종의 혁신 부품을 선보였다. ■ 스마트카, 전기차용 부품에 주목 LG이노텍은 오토모티브 존에서 차량용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첨단 운전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