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이언스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이노텍,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본사 이전 2019.12.16 ■ 16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에서 새 출발 ■ R&D캠퍼스와 통합 운영, 시너지 효과 기대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16일 본사를 서울시 중구 후암로 LG서울역빌딩에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이전했다. 앞서 마곡에 자리잡은 R&D캠퍼스와 본사를 하나의 사옥으로 통합한 것이다. 앞서 LG이노텍은 지난 2017년 LG사이언스파크 내에 차세대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마곡R&D캠퍼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R&D와 마케팅, 전략부문 임직원 등 총 1,500여 명이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함께 근무한다. LG이노텍은 업무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란 기대다. R&D와 마케팅, 스태프 조직을 한 곳에 둬 더욱 빠르고 정확한 소통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LG이노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