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분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이노텍, 업계 최초로 AI 활용해 불량 원자재 투입 ‘원천 차단’ 2024.09.25 ■ 원자재 기인 불량 원인 AI로 사전 파악…“업계 난제 최초 극복” ■ 고부가 반도체 기판에 적용…1분 만에 원자재 불량 분석 ■ 불량 원인 분석시간 최대 90% 단축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이 입고 시점에 불량 여부를 판독하여, 불량 원자재 투입을 사전에 걸러내는 ‘원자재 입고 검사 AI(인공지능)’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소재 정보 기술과 AI 영상처리 기술을 융합하여 개발한 ‘원자재 입고 검사 AI’를 RF-SiP(무선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 공정에 처음 도입했다. 최근에는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에도 확대 적용돼, LG이노텍의 고부가 반도체 기판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공정 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