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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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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RE100 가입 1년여 만에 재생에너지 전환율 61% 달성 2024.06.27 ■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지난해 온실가스 약 26만7천톤 감축 ■ REC, PPA 등 통해 안정적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 주력  ■ 지난해 850억원 환경 분야 시설 투자…환경 설비 개선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약 6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RE(Renewable Electricity)100’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날 발간된 LG이노텍의 ‘2023-24 지속가능성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사용전력의 60.9%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지난 2022년(22.1%)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량만 약 26만7천톤(tCO2..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다시 지구와 함께, RE100 2022.07.18 의 저자로 유명한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말했습니다. 우리 문명이 2050년을 기점으로 붕괴할 수도 있다고 말이죠.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파괴 등의 문제를 2050년까지 풀지 못한다면, 우리의 터전인 지구는 회복 불능의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데요. 2018년 10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가 발표한 에 따르면, 인류가 현재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온도 상승의 최후 방어선이 1.5℃라고 합니다. 그보다 높아지게 될 경우 해수면 상승, 극단적인 폭염과 혹한, 사막화 등으로 인해 수많은 생물이 생존을 위협받게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온도 상승이 2℃에 다다르면 해수면 고도는 0.3~0.93m정도 높아지고, 해양 어획량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