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Culture

장희주 연구원이 들려주는 신입사원으로서 1년!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간단히 해드릴게요.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쭉 부산에서 자라고 대학진학과 함께 서울생활을 시작해서

지금은 수도권 생활 만 8년차에 접어든 27살 장희주연구원 입니다.

대학생활이 끝나고부터 지금까지 1, 저의 신입사원 1년의 생활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LG이노텍에서 저는 생산기술담당 산하의 공정개발팀에 속해있어요.

생산기술담당은 공정개발, 장비개발, 설비구매 세 개의 팀으로 나눠져 있고

제가 속해 있는 공정개발팀은 자사 전 사업부의 생산과정에서 공정상 에로사항이 있는 부분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들을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부서입니다.

저는 2014 2 3일에 LG이노텍에 입사해서 LG그룹 교육, LG이노텍 자사교육, 사업부 교육 등

일련의 신입사원 교육을 약 3~4달 정도 수료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재 팀으로 발령받았어요.

 

 

 

LG이노텍 신입사원 자사교육

 

 

 

신입사원 Junior Jump-up

 

 

팀 특성상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가 진행되는데 입사 후 첫 일년간 2개의 과제를 완료했어요.

특히 신입사원으로 참가한 프로젝트 중 하나의 과제는 담당 내 우수 사례로 당선되기도 해서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었죠.

또한 회사생활을 하면서 매년 1~2회씩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기도 해요. 1년의 신입생활 중 재밌고 보람찬 기억중의 하나로 남아있죠.

연말에는 파트 인원들과 스키장으로 워크샵을 떠나기도 했답니다. 파트원 전원이 스키장 숙소를 예약하고 12일로 놀러갔는데 무척이나 많은 추억을 쌓았어요.

 

 

                                             담당 우수 사례 시상식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말 파트 워크샵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던 1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갔네요.

LG이노텍 신입사원의 첫 1년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입사원처럼 저희 LG이노텍의 미래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