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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이색인물 시리즈 1편 : 검도 4단, 태권도 4단 유단자 그녀들! 2016.05.26 LG이노텍 임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전하는 제1편! 운동하기 좋은 5월에 만난 그녀들은 검도 4단, 태권도 4단의 유단자다. 운동을 통해 삶의 자신감을 얻었다는 매력 만점, 두 사람을 만나보자.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OS공정기술1반의 안혜지 사원이다. 그녀의 검도 사랑은 초등학교 5학년, 남동생을 따라 등록한 검도 도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시작했지만 성실한 성격 때문인지 꾸준히 다니게 되었고, 이것이 검도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나름대로 소질이 있었던 것 같아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금새 늘더라고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체구도 작고 몸도 약했었는데 검도를 시작한 후부터는 잔병치레가 싹 없어졌어요.” 안혜지 사원의 경력은 꽤 화려하다. 초등..
LG이노텍 해외법인 이색행사를 소개합니다! 2016.05.24 중국, 인도네시아, 폴란드,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 위치한 LG이노텍의 해외법인들. 당연히 해당 국가의 문화를 반영한 해외법인들만의 독특한 행사들이 존재한다. 이번에는 이 해외 법인의 이색 행사들을 소개한다. 각 해외법인만의 특별한 행사를 알아보자. 중국 연태법인 “The Voice of LG”, “달려라, LG“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TV 프로그램은 Voice of Korea의 중국 버전인 와 중국판 런닝맨 입니다. 지난해 연태법인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희성전자와 함께 연태지역 LG 자매사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중국에서 사랑받는 두 개 프로그램의 컨셉으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지난 7월에 실시한 “The Voice of LG”에서는 연태지역의 LG그룹 구성원 중 최고의 목소리를 가..
수인선, 아스라한 추억의 철길을 걷다 2016.05.19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협궤열차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의 협궤열차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협궤열차’라는 말은 일반적인 철도 레일 사이의 간격(궤간)보다 훨씬 좁은 선로를 달리는 열차를 말한다. 우리나라 표준 궤간이 1,435mm인데 반해 수인선 협궤열차는 그것의 절반 가량인 762mm의 선로를 달렸다. 협궤열차는 1937년 일제가 소금을 수탈할 목적으로 건설해 민족의 애환을 싣고 수원과 인천을 오갔다. 아픈 역사와 어울리지 않게 ‘꼬마열차’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1m도 채 안 되는 길이, 좁은 폭 때문이었다. 70~90년대 인천과 수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유일무이한 교통수단이었던 협궤열차. 광복 후에는 채소를 팔기 위해 도시로 나가는 부녀자, 통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 관광객,..
다 함께 Play more~ G5 & Friends 사용기! 2016.05.17 ‘스마트폰의 평준화’. 그리 낯설지 않은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2016년 스페인 MWC 이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에 더 이상의 혁신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했고, 스마트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낮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벼락처럼,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세계 최초의 모듈형 스마트폰 LG G5는 지금까지 없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G5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친구들, 바로 Friends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1. G5를 더욱 특별하게, CAM PLUS 모두가 인정하는 G5의 특장점 중 하나! 바로 LG이노텍의 기술을 적용한 광각 촬영 기능입니다. 사람의 시..
봄날의 걷기 명상, 느림의 미학에 빠지다 2016.05.12 각박한 일상 속, 현대인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 몸을 쓰고, 땀 흘려 농사짓던 시절. 그리고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요즘. 일의 강도만 놓고 비교했을 땐 농사일이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체감 스트레스는 오히려 반대라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현대인들이 육체적인 노동은 덜해도, 스트레스는 더 받고 있는 것이죠. 과거에 비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지수.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머리보다는 몸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농사짓고 밭을 가꾸는 일도 여기에 포함되죠. 땀 흘리는 노동은 몸에 피로를 촉진시키지만, 마치고 나면 몸이 나른해지는 이완 단계가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하는 행위 자체가 긴장과 이완의 완성된 세트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어떨까요? 사무실..
LG이노텍의 숨은 인테리어 고수를 찾아서~! 2016.05.10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방법,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성큼 다가온 봄 날씨만큼, 살랑살랑~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노하우가 마구마구 도착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꽃향기가 나는 듯한 LG이노텍 임직원들의 내 집 자랑 이야기! 궁금하시죠? 알고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셀프인테리어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봅시다! 최용복 주임연구원 광학기술팀 제 취미가 가구 제작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제작 기간은 2개월 보름, 소나무와 가문비나무 원목으로 도색까지 직접 했답니다~! 신성수 대리 SCM팀 제 각종 소품을 돈 주고 사려면 비싸기만 하고,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시작한 셀프인테리어! 저만의 인테리어 컨셉은 ‘아기자기함’이랍니다! 김준성 부장 광학솔루션 구매팀..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2016.05.02 ‘스마트폰 강화유리에 손 대면 지문 인식’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 강화유리 뒷면에 센서 장착, 디자인 개선 및 방수∙방진 용이 ▣ ‘신소재, 정밀 가공’ 등 차별화 기술로 고객 맞춤형 모듈 공급 ▣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 제공하는 혁신 제품 지속 선보일 것” 스마트폰 앞면의 강화유리를 터치하면 지문을 인식하는 새로운 모듈이 개발됐다. 스마트폰 겉면에 별도의 지문인식센서를 부착할 필요가 없어 디자인 개선과 방수∙방진이 용이하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강화유리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지문인식모듈은 원형이나 사각형 센서가 스마트폰 겉면에 장착된 버튼형이다. 센서가 사용자의 손에 직접 닿아야 정확히..
LG이노텍 오산사업장 야구단, LG Amigo를 소개합니다! 2016.04.26 2016년 4월, 바야흐로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됐다. “야구 비시즌에는 삶에 낙이 없다.”라는 말. 야구 팬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국민 스포츠’ 야구. 과연 그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오산사업장 야구단 ‘LG Amigo’의 이야기 속에서 야구의 매력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2015년 10월 창단한 오산사업장 야구단 ‘LG Amigo’는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뜻이다. “야구를 통해 직급과 관계없이 친구처럼 어울리자.”라는 팀의 지향점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이름이다. 야구는 9명이 하는 스포츠다. 하지만 ‘LG Amigo’의 초창기 멤버는 단 8명에 불과했고 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멤버 충원이 절실했다. 짧은 시간에 온전한 팀을 꾸린다는 일은 절..
LG이노텍, 독일 Light+Building 2016 참가하다! 2016.04.20 LG이노텍은 지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 + Building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Light + Building은 세계 최대 조명 및 건축 박람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됩니다. 올해 전시회는 Lighting(조명), Electrical engineering(전기 엔지니어링), Home and building automation(홈, 빌딩 자동화)을 주제로 운영되었는데요, 약 2,500여 개의 업체가 전시 부스를 구성했으며, 총 21만 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LG이노텍은 LED조명 광원 업체로써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전시회 현장 소식, 지금부터 만나봅시다. LG이노텍은 LED조명 시장의 유럽 및 글로벌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