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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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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車조명 모듈 조 단위 사업으로 키운다! 2024.05.13 ■ 車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누적 수주 146건∙연평균 매출 47% 성장 ■ “두께는 더 얇게, 빛은 더 밝고 고르게”…디자인 자유도∙전력효율 ‘쑥’ ■ V2V∙V2P 커뮤니케이션 지원 ‘픽셀 라이팅’…“내년 개발 완료 목표” LG이노텍(대표 문혁수, 011070)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차량 조명은 시야 확보∙신호 전달 등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는 단순 점등장치로 오랜 기간 머물러 왔다.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접어들면서, 차량 조명의 역할과 가치가 부쩍 높아졌다.  세련된 자동차 외관을 디자인하여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는 프리미엄 완성..
“자율주행 미래는 우리가 이끈다” LG이노텍, ‘CES 2023’ 성공 데뷔 2023.01.09 ■ CES 첫 오픈 전시…누적 관람객 2만여 명 ■ 자율주행에서 돋보인 LG이노텍 광학·기판·전장 혁신 기술 시너지 ■ “고객 미팅, 전년보다 2배 늘어…잠재고객 즉석 미팅신청도 잇따라”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 첫 오픈 전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CES를 계기로 LG이노텍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오픈 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지난 5일(현지 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LG이노텍은 그 동안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
LG이노텍, ‘CES 2023’서 ‘미래차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선다 2022.12.15 ■ 모빌리티 전시관에 첫 오픈 부스 마련 ■ 정철동 사장 “고객경험 혁신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에서 처음으로 오픈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관련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다. 글로벌 혁신 기업·스타트업이 한 데 모여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각축장’으로 통한다. LG이노텍은 그 동안 고객사만 초청해 제품을 소개하는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해왔다. 일반인 대상으로 부스를 꾸려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