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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9.11 ■ “임직원 개개인의 일상 속 ESG 실천 가장 중요” ■ 2월부터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보고 ■ ‘포장재 3R 활동’ 등 플라스틱 폐기물 최소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4일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회용품을 0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나타내는 제스처를 포즈로 한 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
자원 순환으로 환경도, 기업도 웃는다! 산업폐기물의 재발견 2022.11.09 글로벌 기업들은 항상 획기적이고 매력적인 신제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남들보다 신제품을 빨리 구입해 사용해보는 사람들을 뜻하는 ‘얼리어답터(Early-adopter)’라는 합성어가 등장할 정도로 소비가 곧 취미인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업에서는 더 나은 성능과 디자인을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와 발전을 거듭합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점차 늘어나게 마련이죠. 이는 공급자인 기업이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철 지난 옷, 더는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이것들은 모두 어디로 갈까요? 쓰레기는 소각 또는 매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둘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