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세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쩍 늘어나는 '킥세권',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는? 2020.10.26 뚜벅이를 위한 거리의 효자템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공유 전동 킥보드가 세워져 있는 것이 눈에 자주 띕니다. 거리에 배치된 공유 킥보드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으로 점차 각광받고 있습니다. 공유 전동 킥보드를 통해 변화하는 우리 일상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살펴봅시다. ‘킥세권’이 대세, 교통 문화가 바뀐다 요즘에는 슬리퍼를 신고 다양한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슬세권(슬리퍼+역세권)’이라 부르고, 공유 전동 킥보드 대여가 편리한 장소를 ‘킥세권(킥보드+역세권)’이라고 부릅니다. 킥세권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을 보면,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가 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역에서 하차한 뒤 회사나 학교까지 걸어가야 할 때, 대중교통을 추가로 타기에는 애매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