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R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방에서 만나는 주치의, 디지털 헬스케어 2023.03.13 먼 거리, 긴 대기 시간. 병원에 가기 망설여지는 대표적인 진입 장벽이죠. 가까운 거리라고 해도 따로 시간을 내어 다른 공간에 가는 것 자체가 피로한 일이기도 하고요. 점심시간과 겹쳐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렇다 보니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병원에 가지 않고 참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기기로 병원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을 넘어 병원을 집 안으로 들일 수도 있고, 약 처방까지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요. 실시간으로 내 몸 상태를 체크하여 건강 관리를 돕기도 하죠. 내 손 안의 24시간 종합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오프라인 병원에 가는 것이 익숙한 지금, 우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어디까지 꿈꿀 수 있을까요? 머지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