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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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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 커넥티드 카를 알아보자. 2019.11.07 4차 산업 혁명은 크고 작은 발전을 거듭하며 여러 분야에 접목되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자동차 산업 분야는 이례적으로 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자동차가 단지 이동수단만을 위한 ‘단순한’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면 4차 산업 혁명과 만난 자동차는 그야말로 ‘스마트’ 그 자체일 것입니다.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내가 가는 목적지의 주차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걱정하는 사소한 일들이 없어질 수 있고, 차 안에서 화상회의를 하고, 실시간 날씨나 뉴스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차량용 인프라로 미리 알 수도 있습니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로 말이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다른 차량이나 교통, 보행자의 기기나 통신 인프라 등과 실시간으로..
LG이노텍, ‘2세대 V2X 풀모듈’ 세계 첫 개발 2017.08.31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용 ‘2세대 V2X 풀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상용화 가능 수준의 무선통신 성능에 1세대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이즈가 작아 차량 어디에나 장착하기 좋다. V2X란 ‘차량·사물간 통신(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로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에 교통·도로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통신 기능을 하는 핵심 부품이 V2X 모듈이다. LG이노텍의 ‘2세대 V2X 풀모듈’은 통신 프로토콜을 제어하는 HCI모듈과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3종의 V2X 핵심 부품을 1개로 통합한 혁신제품이다. 완성차 및 차량부품업체들은 여러 부품을 별도로 장착하고 테스트할..
LG이노텍, 獨 ‘일렉트로니카’에 첨단 부품 총출동 2016.11.09 ■ 8~11일, 세계 최대 전자부품전시회 참가 ■ 차량, IoT,모바일, LED 부품 50여 종 전시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6’에 참가했다. 일렉트로니카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소재∙부품 분야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7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전시회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모티브 ▲스마트 ▲LED 등 3개 체험존을 마련하고 차량부품, 사물인터넷(IoT) 및 모바일 부품, 조명용 LED 등 50여 종의 혁신 부품을 선보였다. ■ 스마트카, 전기차용 부품에 주목 LG이노텍은 오토모티브 존에서 차량용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첨단 운전자 지..
스마트카를 완성하는 핵심 차량부품을 한눈에 알아보기! 2016.11.05
자율주행자동차의 세계! 2016.07.26 최근 산업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산업이다. 단순히 탈 것을 넘어 인류의 삶을 뒤바꿀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자동차는 진화하고 있고, 그에 따라 산업계의 패러다임에도 급격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전통적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아닌 IT전문 기업들이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트렌드는 이제 낯설지 않다. LG이노텍도 미래 산업으로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LG그룹사 차원에서도 신성장 사업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의의와 핵심 기술, 그리고 산업계 전반의 움직임을 다뤄보았다. 자율주행자동차란 운전자가 직접 조향/변속 장치를 조작하지 않아도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차량을 뜻한다. 자율주행의 수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