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선행개발직무의 하루(LG이노텍 신입사원 VLOG)

LG이노텍 선행개발직무의 하루(CTO 유전소재  Task 편)

 

Hi~ 에이치아이~

LG이노텍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LG이노텍 인사이드 브이로그'!

오늘은 LG이노텍의 CTO 유전소재 Task의 유채영 사원을 만나봤다.

 

유전소재 Task의 업무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① 5G용 스마트폰에 탑재 되는 안테나의 통신칩 기판 개발

② 5G용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기판에 소재 및 공법 개발

③ 실험계획 디자인 및 진행

④ 샘플 분석

 

LG이노텍은 저유전의 소재*가 매끄러운 회로에 잘 붙을 수 있도록 화학적인 접착 방식을 가져오는데 이것이 업계 표준이 됐다.

고주파 대역을 위해서 저 유전율* 소재 그리고 안테나용 소재에 이용될 수 있는 고 유전열*의 소재에 둘 다 적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 저유전체 / 저유전 소재 란?

: 소재내의 분극이 적게 일어나 신호 손실이 적게 일어나는 소재입니다

 

* 유전율 이란?

: 외부 전기적 신호에 대한 부도체 내의 분극 정도이며 내부에 전자기파의 진행을 가능하게 하며 값이 작을수록 절연성이 높습니다.

 

* 고 유전 이란?

: 소재내의 분극이 더 크게 일어나는 소재이며 안테나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유채영 사원이 속해있는 팀 프로젝트는 기판에 신호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저조도 회로를 형성하는 방법과 기판 절연층과의 고접착력을 가지는 소재, 공법에 대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DX(Digital transformation)화 시켜서 프로젝트의 효율을 높이고 있고 계속해서 DX의 관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 중이다.

 

꼬르륵...!

점심시간에는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중식, 한식 등 7개 정도 메뉴 중 마음대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CTO 유전소재 Task의 자칭 타칭 오락부장(?)을 맡고 있는 김상일 선임(CA)은 팀 분위기와 팀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팀원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 서로의 MBTI, 인생그래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CA : 각 팀에서 조직문화 변화 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은 팀원입니다.

 

그 외에도 CTO 유전소재 Task에는 DX의 달인 솔잎 선임, Task의 114 허선 책임, 굿 리스너인 PL(Project Leader) 김한상 책임 등 각자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

 

[코너 속의 코너]

Task의 박재만 리더와 함께하는 인터뷰 TIME!

Q: CTO 유전소재 Task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자율적으로 일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랍니다~

 

Q: CTO 유전소재 Task에 들어갈 수 있는 TIP 알려주세요.

A: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가는 마음가짐을 갖고 오세요!

진행하는 업무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기판을 예측하고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화학 전공자, 고분자 전공자, 반도체 전공자들이 전공 공부를 충실히 해서 오면 됩니다.

나머지는 업무를 하면서 잘 갖춰진 LG이노텍의 인프라를 통해 전문가로 만들어드려요~~

 

친구야! 너도 LG이노텍에 취업할 수 있어!

CTO 유전소재 전문가의 길,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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