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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를 즐겨보자!!

 

안녕하세요, 벌써 1기 기자단의 마지막 개인기사입니다.

봄과 가을의 재미를 책임졌던 야구시즌이 거의 마무리 되고, 겨울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선수들과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더해져 훨씬 더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분들 있으실 꺼에요!! 농구를 제대로 보고 싶은데, 농구를 잘 모르겠다, 어떤 팀이 어떤 느낌이지, 조금 더 색다른 재미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가지신 분들!!

그러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준비한

프로농구를 재밌게 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o.1 농구의 기본규칙

농구를 보기전에 기본적인 농구 규칙을 알고 보면 훨씬 재밌겠죠.

제가 대표적인 규칙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해드릴께요~~

농구는 4쿼터, 쉬는시간 포함 60분의 시간으로 진행이 됩니다.

 

출처 : http://leegirin.tistory.com/25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5개의 포지션으로 구분이 됩니다.

센터,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위치, 그리고 각자의 역할이 각각 다릅니다.

먼저 센터는 골대 주변에서 리바운드(떨어지는 볼을 잡는 행동)및 슛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파워포워드는 센터를 보조하면서 중거리 슛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스몰포워드는 조금 더 포스트와 거리를 둔 중앙라인에서 모든 공수역할을 하게 되죠.

슈팅가드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는데요. 공격의 핵심 3점슛, 2점슛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공격의 핵이죠.

마지막으로 포인트가드는, 가드의 활동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 http://pixabay.com/ko/%EB%86%8D%EA%B5%AC-%EB%B2%95%EC%9B%90-%EC%8A%A4%ED%8F%AC%EC%B8%A0-%ED%94%8C%EB%A0%88%EC%9D%B4%EC%96%B4-%EA%B3%B5-%EA%B2%BD%EC%9F%81-%EC%95%A1%EC%85%98-%EB%82%B4%EB%B6%80-%EB%8F%84%EB%8B%AC-100731

 

이제 정말 간단한 게임규칙을 설명해 드릴께요.

먼저 농구는 드리블이라는 행동을 항상 해야 합니다.

항상, 이동을 할 때 볼을 튀기면서 행동을 해야하구요.

3발자국까지는 볼을 그냥 가지고 이동해도 됩니다.

하지만 3발자국 이상 이동시는 반칙입니다~~

 

두 번째는 슛의 점수분포인데요.

농구는 3점슛 2점슛과 그리고 자유투라는 점수획득법이 있습니다.

 

 

출처 ask.nate.com

 

간단하게 2점슛은 큰 원의 안쪽에서 슛이 되겠습니다. 3점슛은 큰원 바깥쪽에서 들어가는 슛이 되겠죠. 주로 슈팅가드의 역할이 3점슛을 던지는 역할이 되겠고, 그 라인에서 상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memolog.blog.naver.com

자유투는 축구에서 페널티킥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공격시 슛을 할 때 파울을 범하거나, 팀 선수들이 쿼터당 제한이 되는 파울수를 초과시 얻어내는 플레이로, 제한된 거리에서 아무의 방해를 받지않고 슛을 쏘는 행동을 말합니다. 한점당 1점씩 2점라인에서는 2, 3점라인에서는 3개를 얻을수 있고, 공격 시 점수를 얻고 얻어낸 파울은 점수를 포함한 +1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구의 반칙횟수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선수들은 총 5번의 반칙을 할 수 있는데요. 반칙 5개시 퇴장을 받게 되고 선수는 교체가 됩니다. 그리고 선수교체는 제한이 없으며, 오늘 게임 등록된 선수들 모두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 간단한 규칙을 알려드렸고, 이제는 한번 프로농구를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No.2 좋아하는 팀을 가져보자!!

 

 

 

출처 : http://www.kbl.or.kr/stats/team_rank.asp

 

현재 KBL은 총 10팀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연고를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팀을 응원하는 재미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특정 한팀을 가지고 프로농구를 즐겨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출처 : ko.wikipedia.org

 

1) 내 지역의 있는 팀은 어디일까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팀이라면 게임을 볼 때 훨씬 편하고 애정도 훨씬 넘쳐날꺼에요!!

인천이라면 전자랜드, 서울이라면 삼성이나 SK, 그리고 창원이라면 LG 세이커스처럼 지역연고를 중심으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출처: http://www.kmug.co.kr/board/zboard.php?id=logo&page=2193&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36501

 

2) 특정 선수, 개성있는 팀을 찾아라!!

제가 팀을 좋아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고민을 하는 조건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허재 감독님이 계시는 전주 KCC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터프한 플레이에 감독님에 카리스마까지 볼 수 있는 멋있는 팀이죠. 그리고 LG는 전통의 강호라는 사실~~ 작년에 아쉽게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 밖에도 멋있는 선수들이 가득하고, 멋있는 덩크슛등 각자의 매력들이 넘치는 팀들이 많습니다. 나와 맡는 팀을 찾아 응원하는 재미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내용중 하나네요~~

 

No.3 친목을 쌓아보아요!!

 

친구들이  농구를 별로 안좋아해요. 저 혼자서 어떻게 즐겨요??

지금은 나 혼자 시대~~그리고 SNS 시대, 좋아하는 팀의 사람들과 같이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네이버 검색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상당히 잘 활성화 되있는 직관 커뮤니티!!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팀 응원도 맞춰보고, 그러면서 친목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 또한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농구를 알고 즐기면 훨씬 재밌는 스포츠에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끝나는 1초까지 모르는 스포츠

마지막 버저비터가 들어가는 순간의 짜릿함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