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1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날의 걷기 명상, 느림의 미학에 빠지다 2016.05.12 각박한 일상 속, 현대인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 몸을 쓰고, 땀 흘려 농사짓던 시절. 그리고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요즘. 일의 강도만 놓고 비교했을 땐 농사일이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체감 스트레스는 오히려 반대라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현대인들이 육체적인 노동은 덜해도, 스트레스는 더 받고 있는 것이죠. 과거에 비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지수.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머리보다는 몸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농사짓고 밭을 가꾸는 일도 여기에 포함되죠. 땀 흘리는 노동은 몸에 피로를 촉진시키지만, 마치고 나면 몸이 나른해지는 이완 단계가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하는 행위 자체가 긴장과 이완의 완성된 세트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어떨까요? 사무실.. LG이노텍의 숨은 인테리어 고수를 찾아서~! 2016.05.10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방법,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성큼 다가온 봄 날씨만큼, 살랑살랑~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노하우가 마구마구 도착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꽃향기가 나는 듯한 LG이노텍 임직원들의 내 집 자랑 이야기! 궁금하시죠? 알고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셀프인테리어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봅시다! 최용복 주임연구원 광학기술팀 제 취미가 가구 제작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제작 기간은 2개월 보름, 소나무와 가문비나무 원목으로 도색까지 직접 했답니다~! 신성수 대리 SCM팀 제 각종 소품을 돈 주고 사려면 비싸기만 하고,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시작한 셀프인테리어! 저만의 인테리어 컨셉은 ‘아기자기함’이랍니다! 김준성 부장 광학솔루션 구매팀..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2016.05.02 ‘스마트폰 강화유리에 손 대면 지문 인식’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 강화유리 뒷면에 센서 장착, 디자인 개선 및 방수∙방진 용이 ▣ ‘신소재, 정밀 가공’ 등 차별화 기술로 고객 맞춤형 모듈 공급 ▣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 제공하는 혁신 제품 지속 선보일 것” 스마트폰 앞면의 강화유리를 터치하면 지문을 인식하는 새로운 모듈이 개발됐다. 스마트폰 겉면에 별도의 지문인식센서를 부착할 필요가 없어 디자인 개선과 방수∙방진이 용이하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강화유리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지문인식모듈은 원형이나 사각형 센서가 스마트폰 겉면에 장착된 버튼형이다. 센서가 사용자의 손에 직접 닿아야 정확히.. LG이노텍 오산사업장 야구단, LG Amigo를 소개합니다! 2016.04.26 2016년 4월, 바야흐로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됐다. “야구 비시즌에는 삶에 낙이 없다.”라는 말. 야구 팬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국민 스포츠’ 야구. 과연 그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 오산사업장 야구단 ‘LG Amigo’의 이야기 속에서 야구의 매력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2015년 10월 창단한 오산사업장 야구단 ‘LG Amigo’는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뜻이다. “야구를 통해 직급과 관계없이 친구처럼 어울리자.”라는 팀의 지향점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이름이다. 야구는 9명이 하는 스포츠다. 하지만 ‘LG Amigo’의 초창기 멤버는 단 8명에 불과했고 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멤버 충원이 절실했다. 짧은 시간에 온전한 팀을 꾸린다는 일은 절.. LG이노텍, 독일 Light+Building 2016 참가하다! 2016.04.20 LG이노텍은 지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 + Building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Light + Building은 세계 최대 조명 및 건축 박람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됩니다. 올해 전시회는 Lighting(조명), Electrical engineering(전기 엔지니어링), Home and building automation(홈, 빌딩 자동화)을 주제로 운영되었는데요, 약 2,500여 개의 업체가 전시 부스를 구성했으며, 총 21만 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LG이노텍은 LED조명 광원 업체로써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전시회 현장 소식, 지금부터 만나봅시다. LG이노텍은 LED조명 시장의 유럽 및 글로벌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역사기행] 충무에 부는 봄바람 2016.04.19 충무, 통영의 또 다른 이름이자 이순신 장군의 시호이기도 하다. (1955년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지금의 통영이 되었다.)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 조선 땅에, 우리의 땅에 봄을 찾아 준 사람. 그의 발자취를 따라 봄이 오는 통영의 길목을 걸었다.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삼도수군통제영이 통영 한산도에 설치되었는데, 초대 통제사가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그리하여 통영 곳곳엔 충무공의 유적이 가득하다. 꽃향기 품은 한산섬, 제승당 통영에서도 섬 전체가 충무공의 유적지처럼 여겨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20분, 표지판을 따라 천천히.. G5 & Friends, LG이노텍이 함께 해요! 2016.04.11 G5 & Friends 출시 열흘째,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G5와 친구들입니다. 특히 모듈을 결합해 다른 디바이스로 변신하는 참신한 디자인에 대해 언론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G5에 LG이노텍의 부품이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럼 세계 최초의 모듈형 스마트폰 LG G5 & Friends의 멋진 특징과 함께 LG이노텍의 어떤 부품들이 G5를 빛나게 해주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고화질과 넓은 시야를 동시에! LG이노텍만의 특별한 듀얼 카메라 모듈 G5에 적용된 후면 광각 카메라는 인간의 평균 시야 범위인 120˚보다 넓은 135˚의 시야각을 자랑하는데요, 일반 카메라로는 촬영할 수 없는 넓은 범위의 풍경도 쉽게 담아낼 수 있.. 유선 충전처럼 빠르고 강력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나온다 (LG이노텍 무선충전모듈!) 2016.04.01 유선 충전기와 동급 성능을 구현하는 스마트폰용 무선충전 송신모듈이 개발됐다. 충전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충전 규격과 호환 가능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유선 충전기와 동일한 양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5와트(W) 무선충전 송신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선충전 장치는 송신부와 수신부로 구성된다. 송신부는 충전패드나 거치대 등의 형태로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한다. 수신부는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송신부와 반응으로 유도전류를 발생시켜 충전한다. □ 무선충전 속도, 호환성, 확장성 업그레이드 LG이노텍은 이번 15W 무선충전 송신모듈을 통해 충전 속도 강화와 호환성, 확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5W 무선충전 송신모듈은 완전 방전 상태에서 30분만에 50% 충전 가.. 윤동주 시인과 함께 걷는 인왕산 산책길 2016.03.17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윤동주의 시 의 첫 구절이다. 어느덧 춘삼월, 꽃샘추위는 아직이지만 아침저녁으로 미묘하게 달라진 따뜻한 공기가 우리 혈관 속에 흐른다. 최근 영화 ’동주’의 개봉으로 윤동주 시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봄 향기가 더해진 그의 체취를 따라 인왕산 자락을 걸었다. 봄의 시작, 산책의 시작 1941년 연희전문(현재 연세대) 학생이던 시인 윤동주(1917-1945)는 서촌으로 불리는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 있던 소설가 김송(1909-1988)의 집에서 하숙을 했다. 당시에는 단독주택이었지만 지금은 연립주택으로 바뀌어 터만 남아있는 그곳엔 누군가 놓아둔 꽃다발이 있었다. 근처에는 꽃집이 많았는데 누구보다 민족의 봄날을 열망했을 윤 시인과 봄꽃 향기는 꼭 어울린다. 윤 시인은 시정을 ..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