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oT

(10)
데이터, 빠른 만큼 경제적이라면? 에지 컴퓨팅 전성시대 2023.07.17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의 동영상 시청이나 금융 거래가 가능한 5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과거의 볼록하고 두꺼운 TV는 저해상도(SD)의 영상을 보여주는 것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HD를 넘어선 UHD(Ultra HD)로 생생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은 발전하고, 우리가 자주 접하는 친숙한 디바이스들은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IoT(사물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그 기반이 될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받아 왔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일상 다양한 곳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중앙 집중식 시스템이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해야 하는 IoT 활용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대한..
4차 산업 혁명, 이 직업이 뜬다! IT세상을 만드는 유망 직종은? 2022.11.21 주판의 알을 움직여 빠른 계산을 이뤄냈던 주산. 한때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필수로 갖춰야 할 기술이었지만, 지금은 계산기 앱만 있다면 더 빠르고 정확한 계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주산 검정시험에 뛰어들었던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 이 엄청난 속도의 사회를 상상이나 했을까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시대상이 바뀌듯, 직업 또한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텔레마케터 대신 챗봇이 상담을 진행하고, 사람 대신 키오스크가 주문을 대신 받는 세상에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 관련 콘텐츠 보기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사라질 직업은?] https://news.lginnotek.com/804 네 번째 물결, 떠내려..
세상을 연결하는 힘, 블루투스가 여는 미래 2020.08.12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 연결 인간이 IT 기술을 발전시키는 가장 강력한 동기는 ‘연결’입니다. 인간은 각각 따로 존재하기보단 상호 교류하거나 협업할 때, 보다 큰 시너지를 내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은 미래 혁신을 태동하는 토대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셀룰러 이동통신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했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사물과 사물을 연결했습니다. 세계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사람들은 클라우드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언택트(Untact)’의 개념도 유사합니다. 대면 접촉을 하지 않을 뿐, 온라인으로 연결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
육아를 도와주는 똑똑한 기술들 2020.04.09 4차 산업 혁명 기술들은 육아를 위한 기기에도 접목되어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아기와 육아에 서툰 부모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 기술이 아니었다면 상상도 못 했을 베이비테크(Baby-Tech) 제품들! 아기를 키우고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 ● 아기의 심장 박동수 측정을 돕는 스마트 양말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 ‘오울렛(Owlet)’의 ‘스마트 양말’은 아기의 발을 감싼 상태로 산소 수치와 심장 박동수를 추적하는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생후 18개월 된 아기들에게 가장 적합하며, IoT 기술(Internet of Things)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데이터 확인 및 판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양말과 연동된 소형의 수신기는..
LG이노텍, 세계 최대 유통산업전 '유로샵(EuroShop) 2017' 참가 2017.03.06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유로샵(EuroShop) 2017’에 참가해 첨단 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로샵은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유통산업전시회다. 60개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이 11만여 명에 이른다. 큰 규모와 활발한 기업간 거래로 유통업계의 CES라 불린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유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장 운영 효율과 상품 가치, 쇼핑객 편의를 높이는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가격표시기), 조명제어, 위치추적 솔루션 등 혁신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ESL은 종이 대신 LCD, 전자종이와 같은 디지털 단말기를 상품 진열대 ..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LG이노텍 4총사를 소개합니다! 2017.02.03
LG이노텍, 獨 ‘일렉트로니카’에 첨단 부품 총출동 2016.11.09 ■ 8~11일, 세계 최대 전자부품전시회 참가 ■ 차량, IoT,모바일, LED 부품 50여 종 전시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6’에 참가했다. 일렉트로니카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소재∙부품 분야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7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전시회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모티브 ▲스마트 ▲LED 등 3개 체험존을 마련하고 차량부품, 사물인터넷(IoT) 및 모바일 부품, 조명용 LED 등 50여 종의 혁신 부품을 선보였다. ■ 스마트카, 전기차용 부품에 주목 LG이노텍은 오토모티브 존에서 차량용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첨단 운전자 지..
사물 인터넷? 아니 소물 인터넷! 2016.10.05
LG이노텍, 초슬림 맥박센서 모듈 개발 2016.02.16 LG이노텍이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 맥박센서 모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맥박센서는 주로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산소 포화도 등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번에 개발된 맥박센서 모듈은 얇으면서도 전력 소모량은 줄이고, 측정 성능은 한층 높였다고 합니다. 이 모듈이 탑재된 IT기기 사용자는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더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스마트폰 탑재, 전력 소모↓, 정확도↑ 웨어러블 기술의 관건은 기기 크기를 줄이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몸에 착용하기 때문에 거추장스럽고 배터리가 빨리 닳게 되면 아무리 기능이 뛰어나도 대중화가 어렵죠. LG이노텍의 맥박센서 모듈은 포토다이오드(PD, Photo Diode), LED,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