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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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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고개 극뽀~옥! 직장인 월급관리 노하우 2016.12.07 설문을 통해 LG이노텍 임직원의 생각을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마련된 ‘이노라이프’! 이번에는 월급과 관련해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설문결과와 함께 월급 관리 노하우를 알아봅시다. 당신의 월급은 안녕한가요? 매월 25일이 되면 통장에 입급되는 월급, 하지만 슬프게도 월급이 통장에 머무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새내기 신입 사원은 물론, 연차가 쌓인 부장님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월급은 안녕한가요? LG이노텍 사람들의 월급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월급아, 월급고개 탈출을 부탁해~!” 직장인의 월급관리, 이것부터 시작해보자! 스쳐 지나가는 월급을 영원히 잡아 둘 수는 없더라도, 조금이나마 더 오래 곁에 두는 방법! 그리 거창하지 않아도,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작은 비법을..
어미의 산, 지리산 자락을 따라, 1박 2일 남도 여행 (2부) 2016.12.03 구례 화엄사~구례 사성암 “만일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면, 어느 길이든 널 거기로 데려다줄 것이다.” – 조지 해리슨(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애초에 무언가를 보러 떠난 여행은 아니었건만, 사성암만큼은 꼭 만나고 싶었다. 언젠가 사진으로 먼저 접한 사성암이었다. 사성암은 연기조사가 본사 화엄사를 창건한 뒤 건립한 사찰이다. 그 명칭은 이곳에서 수도한 원효대사와 의상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4명의 고승으로부터 유래했다. 절벽 위 아슬아슬하게 걸린 사찰. 그 절벽은 해발 530m 오산(鼇山)의 것이었다. 그가 내려다볼 시야에 우릴 데려다 놓고 싶었다. 실제 감상은 사진보다 더 크고 감격스럽다. 카메라란 얼마나 무기력한가. 사성암은 여느 사찰처럼 번듯한 마당이 없다. 법당으로 오르거나 올려다봐야 한다. 자연을 ..
어미의 산, 지리산 자락을 따라, 1박 2일 남도 여행 (1부) 2016.11.30 바다를 끼지 않는 길에 대해 큰 기대는 없었다. 나무와 숲에 기대 장엄한 밀물의 감흥 따윈 없을 거란 결론이었다. 성급한 판단이었나. 담양과 구례, 함양으로 연결된 남도의 안쪽은 가을이 다리를 놓고, 겨울이 마중 오는 계절의 급물살이었다. 지리산이 포옹하는 드라이브. 참 포족했다. ~담양 소쇄원 “가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닿는 지름길은 없다.” – 비버리 실즈(미국 오페라 가수) 차는 엉뚱하게 담양으로 향하고 있었다. 목적지는 소쇄원이다. 지리산 근방이라고 하기엔 80km도 족히 넘는 곳이었다. 언젠가 사는 게 안쓰럽다고 여길 때 찾았던 곳이다. 그해 여름의 소쇄원은 소리로 기억되었다. 광풍각의 대청마루에 앉아 있으면, 대숲이 마음을 빗어 내리듯 청명하게 요동쳤다. 겨울의 문턱, 다시 소쇄원에 섰다. ..
축덕들의 모임, LG이노텍 풋살 인포멀을 소개합니다! 2016.11.22 2015년, 공식 인포멀로 탄생한 LG이노텍의 ‘본사 풋살 인포멀’! 축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풋살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은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회장’과 ‘부회장’이라는 직책을 과감히 없애고, ‘운영자’와 ‘부운영자’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운영자 / 김도현 대리 (조명마케팅2팀) 에는 ‘회장’이 없습니다. 물론, ‘부회장’도 없죠. 모두가 평등한 회원입니다. 다만, 원활한 팀 활동을 위해 부득이 ‘운영진’을 꾸렸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창립 초창기 ‘보다 끈끈한 인포멀 그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탄생하였는데요, 직책의 이름만 바꾼 단순 말장난처럼 보일 지 몰라도 그 효과는 탁월했답니다. ’회장’이란 단체를 대표하는..
LG이노텍의 차량용 카메라모듈과 함께라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OK! 2016.11.19
LG이노텍, 獨 ‘일렉트로니카’에 첨단 부품 총출동 2016.11.09 ■ 8~11일, 세계 최대 전자부품전시회 참가 ■ 차량, IoT,모바일, LED 부품 50여 종 전시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6’에 참가했다. 일렉트로니카는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소재∙부품 분야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관람객이 7만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전시회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모티브 ▲스마트 ▲LED 등 3개 체험존을 마련하고 차량부품, 사물인터넷(IoT) 및 모바일 부품, 조명용 LED 등 50여 종의 혁신 부품을 선보였다. ■ 스마트카, 전기차용 부품에 주목 LG이노텍은 오토모티브 존에서 차량용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첨단 운전자 지..
LG이노텍 車부품, 500:1 경쟁 뚫고 獨 셰플러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 2016.11.07 ■ 전세계 셰플러 협력사 중 ‘최고’ 인정 ■ 차량부품에 전문화해 경쟁력 확보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차량부품 전문기업들과의 500대 1 경쟁을 뚫고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셰플러 오토모티브그룹(Schaeffler Automotive Group, 이하 셰플러)이 개최한 ‘2016년 셰플러 서플라이어 데이(Schaeffler Supplier Day 2016)’에서 ‘최우수 협력사(Best Supplie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 협력사’는 전세계 5,000여 개 셰플러 협력사 중 단 10개 업체만 선정된다. 차량부품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가능한 자격이다. 품질, 신뢰성, 가격, 혁신성 등 전 부문에서 엄격하게 평가 받기 때문..
스마트카를 완성하는 핵심 차량부품을 한눈에 알아보기! 2016.11.05
LG이노텍 3분기 실적 발표 2016.10.26 LG이노텍, 3분기 흑자전환 ■ 매출 1조 3,845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 - 전분기 대비 매출 23.6%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 카메라모듈 판매 확대 및 차량부품 성장 지속 ■ 4분기, 전략고객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 대응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전분기 대비 개선된 3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고 차량부품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6년 3분기 매출 1조 3,845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23.6%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는 11.2% 감소한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66.1%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