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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D 센싱 모듈 브랜드 ‘이노센싱(InnoXensing)’ 론칭 2019.05.22 ■ ‘혁신 기술로 고객에 최고의 극적 경험 제공’ ■ 3D 센싱 모듈 및 모듈 적용 완제품에 사용 ■ 브랜드 앞세워 선도 기업 입지 확보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3D 센싱 모듈 브랜드인 ‘이노센싱(InnoXensing)’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출시는 LG이노텍의 3D 센싱 전문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다. 3D 센싱 모듈은 피사체에 광원을 쏜 뒤 되돌아온 시간이나 변형 정도를 측정해 입체감을 파악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차량 등에 장착해 생체 인증, 동작 인식을 할 수 있어 급성장 하고 있는 분야다. ‘이노센싱’은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과 ‘최고의(eXellent)’, ‘극적인(eXtream)’, ‘경험(eXperience)’의 ‘X’, 3D 센싱의 ..
‘KPCA show’서 최신 기판 기술 선보인다! 2019.04.24 ■ 24~26일,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9) 참가 ■ 5G용 기판 및 2메탈 COF, RF-SiP 등 차별화 제품 공개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9)에 참가해 최신 기판 기술을 알린다.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회로 전문 전시회다. 매년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한다. 전자회로기판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의 신경망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회로를 통해 부품 간 전기 신호를 전달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5G용 기판,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패키지 서브스..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 2019.04.24 ■ 1분기 매출 1조3,686억원, 영업손실 114억원 - 전년 동기比 20.5%, 전분기比 43.7% 매출 감소 ■ 스마트폰 부품 수요 줄어 실적 감소 ■ 기판소재 및 전장부품 사업 선방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019년 1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3,686억원, 영업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5%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 매출은 43.7%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부품 수요가 감소하는 1분기에 접어들며 카메라모듈과 모바일용 기판 등의 판매가 줄었고, 신모델 대응을 위한 고정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업황 부진 속에서도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용 기판소재가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였고 전장부품사업..
LG이노텍, ‘3D 센싱모듈’ 글로벌 일등사업으로 키운다 2019.02.19 LG이노텍, ‘3D 센싱모듈’ 글로벌 일등사업으로 키운다 ■ 스마트폰용 최첨단 3D 센싱부품 ‘ToF 모듈’ 본격 양산 ■ 편의성 획기적 개선한 혁신 기능과 시장 성장성 주목 ■ 광학기술 등 일등 기반 확보, 사업 확대 속도 LG이노텍(011070)이 최근 스마트폰용 ToF(Time of Flight, 비행시간 거리측정) 모듈을 양산하며 최첨단 3차원(3D) 센싱모듈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 ToF 모듈은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8 ThinQ(씽큐)의 전면에 장착된다. ToF 모듈은 피사체를 향해 발사한 빛이 튕겨져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계산해 사물의 입체감과 공간 정보, 움직임 등을 인식하는 최첨단 3D 센싱 부품이다. 이 ToF 모듈은 3D 인식 가능한 구간 거리..
LG이노텍, “근본이 강한 회사 원천은 상생협력” 2019.02.18 ■ 15일, 마곡 R&D캠퍼스서 ‘동반성장 상생데이’ 개최 ■ 협력사 대표 등 총 60여 명 참석 ■ ‘협력사 테크 페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등 실시 LG이노텍(011070)이 15일 서울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2019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사장과 이용기 구매담당(상무), 협력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2010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날 정 사장은, “LG이노텍이 글로벌 소재부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영속할 수 있는 근본이 강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
LG이노텍,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 ‘넥슬라이드(Nexlide)-L’ 개발 2018.11.26 ■ 광(光)선폭 3mm의 얇고 균일한 LED 빛 ■ 조명 용도 따라 모양, 컬러, 밝기 맞춤 가능 ■ “차량 디자인, 품질, 안전성 향상” 자동차 외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신개념 LED 조명모듈이 나왔다. 후미등, 방향지시등 같은 차량 외장 조명을 휴대폰 충전케이블 수준의 얇고 날렵한 선(線) 모양으로 디자인 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광(光)선폭 3밀리미터(mm)의 가느다란 라인(line)에서 밝고 고른 빛을 내는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모듈 ‘넥슬라이드(Nexlide)-L’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외장용 LED 조명 중 가장 얇은 라인을 구현한다. 기존 제품은 최소 광선폭이 8mm 정도였다. 차량 조명은 자동차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첫 인상을 결정짓..
LG이노텍, ‘이웃사랑 김장나눔’ 전국 릴레이 봉사 2018.11.21 ■ 11월 9일~12월 10일, 8개 사업장서 잇따라 진행 ■ 직접 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 4700여명에 전달 ■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10년째 이어져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김장철을 맞아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내 8개 사업장 지역 주민 대상으로 '이웃사랑 김장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웃사랑 김장나눔’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사업장 인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장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9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이웃사랑 김장나눔’은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LG이노텍 열전 반도체 기술, 협탁 냉장고에 쏙! 2018.11.19 ■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 ‘LG 오브제’ 냉장고에 적용 ■ 컴팩트한 크기, 소리·진동 최소화, 냉각 성능 향상 ■ “웨어러블 기기, 차량·선박, 통신 등 적용분야 확대해 나갈 것” LG이노텍의 열전(thermoelectric, 熱電) 반도체 기술이 협탁(俠卓, 침대 옆에 놓는 작은 탁자)냉장고에 적용됐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독자 기술로 ‘협탁 냉장고용 열전 반도체 모듈(이하 협탁 냉장고용 열전모듈)’ 양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듈은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오브제(LG Objet)’ 냉장고에 탑재됐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냉장고와 협탁을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제품이다. 열전모듈은 열전소자, 방열판, 방열팬이 합쳐진 부품으로 냉각용 컴프레서..
LG이노텍, 獨 ‘일렉트로니카 2018’ 참가 2018.11.13 ■ 13~16일, 뮌헨서 車 부품 50여 종 전시 ■ 안전성, 편의성 높인 차세대 전장부품 주목 ■ “융·복합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 공략”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13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부품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8’에 참가했다. 첨단 차량용 전장(電裝)부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일렉트로니카는 자동차, 가전 등 전 세계 전기전자 분야의 3,000여 개 소재∙부품기업이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 7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전시회다. 특히 제품·기술 상담 등 기업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비즈니스 현장이다. LG이노텍은 최신 자동차 부품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 ▲친환경, ▲혁신 등 세 가지 테마의 부품들로 전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