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ss Center

(305)
LG이노텍 2분기 실적발표 2016.07.27 ■ 매출 1조 1,205억 원, 영업손실 340억 원 - 스마트폰 부품 수요 감소 영향 ■ 차량부품사업은 견조한 성장세 - 매출 2,009억 원, 전년 동기比 29%↑ ■ 3분기, 북미 전략 고객 신모델 적극 대응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스마트폰 부품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신성장동력인 차량부품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6년 2분기 매출 1조 1,205억 원, 영업손실 3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6%, 전분기 대비 6.2% 감소한 매출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영향이 있었다”며 “차량부품 등 신사업 경..
LG이노텍 車 부품, GM ‘품질 우수상’ 수상 2016.07.18 ■ 품질 결함 ‘제로’, GM 요구 수준 만족 ■ 차량부품으로 전문화해 품질 경쟁력 확보 ■ 신규 수주 유리, 차량부품사업 확대 탄력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부터 차량부품의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 모터스(GM) 로부터 ‘품질 우수상(2015 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품질 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 결함 ‘제로’ 수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킨 GM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완벽 품질’을 구현했다는 의미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GM에 전기차용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
LG이노텍, 옷감처럼 넓고 유연한 '섬유형 플렉서블 압력센서' 개발 2016.06.29 ■ 둥글게 말 수 있고 넓은 표면 전체에서 압력 감지 ■ 헬스케어, 스포츠, 자동차 등 여러 분야 활용 ■ 다양한 디자인, 넓은 센싱 면적, 강한 내구성 장점 - 센서 두께 1㎜, 넓이 1㎡, - 40~80℃ 정상 작동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넓고 유연한 ‘섬유형 플렉시블 압력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의류 원단처럼 둥글게 말 수 있고 센서 표면 전체에서 압력을 감지하는 혁신 제품이다. 압력센서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의 세기를 감지하는 부품이다. 의료기기, 자동차 등에 장착돼 압력을 측정하고 분석해 사용자의 건강상태나 주행환경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에 활용된다. 기존 상용화된 압력센서는 동전 모양으로 작고 단단하다. 특정 부분의 압력을 감지하는 포인트 방식이라 넓은 면적에서 고른 압력 측정..
LG이노텍, 성과•역량 중심으로 현장직 인사제도 전면 개편 2016.06.16 ■ 호봉제 폐지, 성과기준 임금인상 차등·인센티브제 도입 ■ 평가 공정성 확보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 ■ 발탁진급제 신설, 역량 향상 교육체계 강화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이 생산직 현장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호봉제를 전면 폐지하고 기존 사무·기술직에 적용하고 있는 성과·역량 기반 인사제도를 확대 도입했다. 대기업 노조가 있는 국내기업으로 최초다. LG이노텍은 모든 현장직의 ▲임금 ▲평가 ▲진급 ▲교육 체계를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새롭게 바꿨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간 노동조합(위원장 김동의)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세부 기준까지 최종 합의했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기존의 연공적인 호봉제 체제로는 변화된 제조 환경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것에 회사측과 노조측이 인식을 같이한 데 따른 것이다. ..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2016.05.02 ‘스마트폰 강화유리에 손 대면 지문 인식’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 강화유리 뒷면에 센서 장착, 디자인 개선 및 방수∙방진 용이 ▣ ‘신소재, 정밀 가공’ 등 차별화 기술로 고객 맞춤형 모듈 공급 ▣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 제공하는 혁신 제품 지속 선보일 것” 스마트폰 앞면의 강화유리를 터치하면 지문을 인식하는 새로운 모듈이 개발됐다. 스마트폰 겉면에 별도의 지문인식센서를 부착할 필요가 없어 디자인 개선과 방수∙방진이 용이하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강화유리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지문인식모듈은 원형이나 사각형 센서가 스마트폰 겉면에 장착된 버튼형이다. 센서가 사용자의 손에 직접 닿아야 정확히..
LG이노텍, 독일 Light+Building 2016 참가하다! 2016.04.20 LG이노텍은 지난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 + Building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Light + Building은 세계 최대 조명 및 건축 박람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됩니다. 올해 전시회는 Lighting(조명), Electrical engineering(전기 엔지니어링), Home and building automation(홈, 빌딩 자동화)을 주제로 운영되었는데요, 약 2,500여 개의 업체가 전시 부스를 구성했으며, 총 21만 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LG이노텍은 LED조명 광원 업체로써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전시회 현장 소식, 지금부터 만나봅시다. LG이노텍은 LED조명 시장의 유럽 및 글로벌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유선 충전처럼 빠르고 강력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나온다 (LG이노텍 무선충전모듈!) 2016.04.01 유선 충전기와 동급 성능을 구현하는 스마트폰용 무선충전 송신모듈이 개발됐다. 충전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충전 규격과 호환 가능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유선 충전기와 동일한 양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5와트(W) 무선충전 송신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선충전 장치는 송신부와 수신부로 구성된다. 송신부는 충전패드나 거치대 등의 형태로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한다. 수신부는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송신부와 반응으로 유도전류를 발생시켜 충전한다. □ 무선충전 속도, 호환성, 확장성 업그레이드 LG이노텍은 이번 15W 무선충전 송신모듈을 통해 충전 속도 강화와 호환성, 확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5W 무선충전 송신모듈은 완전 방전 상태에서 30분만에 50% 충전 가..
LG이노텍, 초슬림 맥박센서 모듈 개발 2016.02.16 LG이노텍이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 맥박센서 모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맥박센서는 주로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산소 포화도 등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번에 개발된 맥박센서 모듈은 얇으면서도 전력 소모량은 줄이고, 측정 성능은 한층 높였다고 합니다. 이 모듈이 탑재된 IT기기 사용자는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더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스마트폰 탑재, 전력 소모↓, 정확도↑ 웨어러블 기술의 관건은 기기 크기를 줄이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몸에 착용하기 때문에 거추장스럽고 배터리가 빨리 닳게 되면 아무리 기능이 뛰어나도 대중화가 어렵죠. LG이노텍의 맥박센서 모듈은 포토다이오드(PD, Photo Diode), LED, 반..
LG이노텍 `15년 4분기 실적발표 2016.01.27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5년 4분기 매출 1조 5,909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7%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22.3%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2015년 매출 6조 1,381억원, 영업이익 2,2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28.8% 감소한 실적입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에 따라 부품 수요가 감소했고 글로벌 경쟁이 한층 심화되었으며, “어려운 사업 환경이지만 차량 전장부품 등 신성장동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 입니다. LG이노텍은 올해 차량 전장부품, 카메라모듈 등 핵심사업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