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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로 와인 맛 살린다”, LG이노텍, 와인셀러용 열전모듈 양산 2017.05.15 ■ LG전자 ‘와인셀러 미니’에 적용 ■ 기존 컴프레서 대체, 콤팩트 사이즈에 무진동, 저온 냉각 구현 ■ 소재•소자•모듈의 R&D, 생산, 품질관리로 용도별 맞춤 공급 가능 첨단 반도체로 만든 ‘열전모듈(Thermoelectric Module)’이 소형 와인셀러용 냉각장치 자리를 꿰찼다. 기존 냉각 컴프레서보다 크기가 작고 진동이 없으며 저온 냉각 구현으로 와인의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은 ‘와인셀러용 열전모듈’을 양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와인셀러 미니’에 첫 적용됐다. 열전모듈은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공급해 온도를 제어하는 전자식 냉각•가열 부품이다. 성질이 다른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
LG이노텍, 북미 최대 조명전시회 참가 2017.05.08 ■ 9~11일 美 ‘국제조명전시회 2017’서 차별화 기술력 선뵈 ■ UV LED, 조명용, 차량용 등 고출력•고신뢰성 혁신 제품 주목 ■ “세계 최고 성능과 품질 확보…차별화 경쟁력 적극 알릴 것”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국제조명전시회(LFI, Light Fair International) 2017’에 참가한다. 북미 최대 규모 조명 전시회에서 이 회사만의 차별화된 LED 기술력을 뽐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 전시회는 글로벌 LED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주요 무대다. 약 550여개 조명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업계 종사자 약 3만명이 관람한다. 최신 조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고 기업간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
LG이노텍, 코크 살균 UV LED모듈 양산 2017.04.10 ■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에 장착, 코크 내부 직접 살균 ■ 작은 크기, 뛰어난 살균력, 인체에 무해 ■ UV LED 적용 분야 본격 확대 방침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정수기 코크 내부까지 완벽 살균하는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모듈을 양산했다. 더욱 안심하고 정수기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정수기 코크 살균용 UV LED모듈’을 파주 사업장에서 지난달 말부터 본격 양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달 출시된 LG전자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PuriCare) 슬림 업다운’ 정수기에 장착됐다. 정수기 코크는 수도꼭지처럼 물이 나오는 부분이다. 공기 유입 등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오염에 취약하지만 내부가 좁아 살균 장치를 장착하기 어..
LG이노텍,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2017.03.22 ■ 올해 ‘글로벌 이슈 대응’ 및 ‘미래 준비’에 중점 ■ 시장동향, 대응방안 등 사업에 도움 되는 정보 공유 ■ 올해 ‘글로벌 이슈 대응’ 및 ‘미래 준비’에 중점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22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130여 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사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이다. R&D, 경제, CSR 등 분야별 최신 동향과 대응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 행사는 LG이노텍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4년째 지속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올해 글로벌 이슈 대응과 미래 준비에 중점을 뒀다. 국내외 정치•경제적 변화가 사업에 미칠 영향을 ..
LG이노텍, 세계 최대 유통산업전 '유로샵(EuroShop) 2017' 참가 2017.03.06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유로샵(EuroShop) 2017’에 참가해 첨단 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로샵은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유통산업전시회다. 60개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이 11만여 명에 이른다. 큰 규모와 활발한 기업간 거래로 유통업계의 CES라 불린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유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장 운영 효율과 상품 가치, 쇼핑객 편의를 높이는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가격표시기), 조명제어, 위치추적 솔루션 등 혁신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ESL은 종이 대신 LCD, 전자종이와 같은 디지털 단말기를 상품 진열대 ..
LG이노텍, ‘LG서울역빌딩’에서 새출발 2017.03.02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본사를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서울스퀘어빌딩에서 후암로 LG서울역빌딩으로 옮겼다고 2일 밝혔다. 박종석 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새 사옥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입주 기념떡과 악수를 일일이 건네며 격려했다. LG서울역빌딩에서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다. LG이노텍 새 본사에는 국내외 마케팅 담당자들과 경영기획, 인사 등 스탭 직원 400여 명이 상주한다. 이 회사는 고객 편의성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무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LG이노텍은 접근성이 좋은 1층에 고객 접견실을 둬 고객 편의성을 높였고 3층 미팅룸과 강당에서는 참석규모에 따른 최적의 공간에서 미팅 및 행사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
LG이노텍, 4분기 최대 실적 2017.01.25 ■ 2016년 4분기 매출 2조 546억 원, 영업이익 1,178억 원 - 전분기 대비 매출 48.4%, 영업이익 472.8%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9.1%, 영업이익 161.5% 증가 ■ 카메라모듈 매출 큰 폭 증가 및 차량부품 성장 지속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메라모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차량부품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6년 4분기 매출 2조 546억 원, 영업이익 1,17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8.4%,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72.8%, 전년 동기 대비 161.5%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고객의 카메라..
LG이노텍, 협력사와 동반성장협약 체결 2017.01.23 ■ 100여 개사와 ‘2017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체결 ■ 협력사 대상 금융•기술•경영•교육 지원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2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에프에스티에서 100여 개 협력사와 ‘2017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조인국 구매담당(상무)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조인국 구매담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LG이노텍과 협력사 모두 탄탄한 사업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적극 상생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LG이노텍, 열전모듈 양산 2017.01.18 ■ 반도체 소자로 -50 ~ 80℃ 전자식 냉각•가열 ■ 가전 소형•경량화, 차량 편의•안전성 강화 ■ 초미세 나노공법으로 소재•소자 성능 향상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냉각과 가열이 모두 가능한 첨단 부품 ‘열전모듈(Thermoelectric Module)’을 양산했다. 기존 냉온 장치 대비 작고 가벼워 가전이나 자동차 등의 디자인 개선과 편의성, 안전성 향상에 좋다. 열전모듈은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공급해 온도를 제어하는 전자식 냉각•가열 부품이다. 성질이 다른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어 효과(Peltier effect)’를 이용한다. LG이노텍 열전모듈은 약 4밀리미터 두께의 얇은 소자에 방열판 등을 장착한 반제품 타입이다. 냉각 컴프레서나 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