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객경험혁신

(14)
LG이노텍, ESG경영 내실 강화에 주력 2022.07.12 ■ ESG 성과 담은 ‘2021-2022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 2040 탄소중립 선언, RE100 가입 - '고객경험 혁신' 주체는 임직원, PRIDE활동 고도화 계획 -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직 분리, 여성 사외이사 신규 선임으로 지배구조 건전화 ■ 정철동 사장 “ESG경영 내실화를 지속 추진할 것”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활동과 연간 성과를 담은 ‘2021-202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LG이노텍이 2021년을 ESG원년 삼아 실천해온 노력을 총망라하는 한편, 향후 추진 전략도 반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사업전략 및 성과와 연계되는 내실 있는 ESG경영 ▲자원과 역량을 고려한 핵심과제 중..
레이더로 차 안을 본다? 차량 실내용 레이더모듈이 필요한 이유 2022.07.01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자율주행차가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제어나 차선 이탈 경고 정도의 도움만 줄 수 있었던 자율주행 1단계부터 시작해, 핸들과 페달 등의 조작 없이 시스템의 판단으로 스스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완전 자동화, 즉 자율주행 5단계의 시대로 점차 나아가고 있죠. 하지만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사고를 막는다 해도, 제어가 어려운 기타 돌발상황들이 있습니다. 바로 차량 내부에서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때문에 차량 실내용 레이더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레이더 기술은 어떻게 탑승자들을 지켜줄까요? 편리함에 안전함까지 더해주는 차량 실내용 레이더모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율주행의 필수 기술, 차량용 ..
[유튜브]LG이노텍, "Digital Twin"으로 차원이 다른 "R&D 및 제조 경쟁력"을 보여주다 2022.03.21 LG이노텍은 Digital Twin을 통해 "R&D 및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이노텍의 Digital Twin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R&D 플랫폼"과 "스마트팩토리"로 구성된다. 더 빠르고 정밀한 설계와 생산 데이터 연계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가상기반 제품 개발, 검증, 생산 체계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LG이노텍의 혁신이다. LG이노텍 Digital Twin의 "R&D 플랫폼"은 3가지 솔루션(Inno PDM - Design Navigator - Inno SimPL)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개발과 공정에서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 분석하고(Inno PDM) 둘째,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회로 및 기구 설계를 자동화하고(Design Navigator) 셋..
LG이노텍, “고객 경험 혁신 원천은 상생협력” 2022.01.24 ■ 코로나19로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지원 - 1,445억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 - 1,030억 동반성장펀드 지원범위 확대 ■ 설 앞둔 협력사들 자금 부담 감소 기대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납품대금 총 1,44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설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기지급은 협력사 상생활동의 일환이다.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협력사가 현금 흐름 개선을 통해 회사 운영, 설비 투자, 부품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LG이노텍은 이미 지난해 말 납품 대금 1,445억원 중 721억원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했다. 2월과 3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고객 경험 혁신’ 강조 2022.01.03 ■ 3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 전해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3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 메시지에서 ‘고객 경험 혁신’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우리만의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자”며, “LG이노텍만이 줄 수 있는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고객 경험 혁신’이란 고객이 감동할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고객 경험 여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객 중심적 제품 만들며 사후관리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정 사장은 “2022년은 ‘실행력 강화의 해’”라며, “강한 실행력으로 일등 사업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