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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충절의 도시 천안에서 독립운동가를 만나다 2017.11.07 8월 11일, 72주년 광복절이 얼마 남지 않은 금요일, 천안으로 떠났다. 중부지방으로 올라오는 길목의 천안은 교통의 요지로써 일제강점기에 활발한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던 곳.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공고히 다진 천안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꼈다. 천안아산역에서 내린 후 차를 타고 30여분을 달리면 병천 순대거리를 지나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시골과 도시를 막론하고 허기진 배를 적당한 가격에 채울 수 있는 메뉴가 바로 순대국밥이다. 저마다의 양과 맛을 자부하는 순대전문점들이 병천 순대거리에 모여 있다. 병천 순대거리는 만세운동이 열렸던 아우내장터가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푸짐한 양의 순대국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며 걷자 장터를 가득 채웠던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것만 같았다. 유관순 ..
세계 최초 개발! 2세대 V2X 풀모듈 2017.11.07 자율주행차란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차가 가능하려면 다양한 센서와 통신기술이 필요하다. 최근 LG이노텍이 최초 개발한 자율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통신모듈인 2세대 V2X 풀모듈에 대해 알아보자. V2X 모듈을 탑재한 차량은 다른 차량, 그리고 교통 인프라와 무선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서로의 위치나 속도, 방향을 알려줘서 운전자가 예기치 못한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사고 발생율을 80%까지 줄여줘 도로가 더 안전해진다는 사실! 우리회사 2세대 V2X풀모듈은 3개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통신 프로토콜을 제어하는 HCI(Host Controller Interface)와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Hardware ..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2017.11.07 늘 곁에서 따스함을 전하는, 알고 보면 더 훈훈한 LG이노텍의 사회공헌 행보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회사 각 사업장에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Happy Village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 임직원들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 뵙고 있는데요. 이번 사보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임직원들에게 전한 감사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한 편지를 보내온 이는 바로 방명숙 할머니입니다. 안산시 수암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방명숙 할머니를 일주일에 한번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고 집안 곳곳에 고장 난 것을 수리해주며 할머니의 손과 발이 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산 연구원들입니다. 그 덕분에 위염으로 혼자서 끙끙 앓고 있던 방명숙 할머니가 병원으로 이동, ..
3분기 실적 ‘호조’ 2017.10.26 ■ 2017년 3분기 매출 1조7,872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 – 전년 동기比 매출 29.1%, 영업이익 171.9% 증가 – 전분기比 매출 33.4%, 영업이익 71.9% 증가 ■ 카메라모듈 실적 견인, 전장부품•기판소재 신제품 선방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지난 3분기에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의 신모델 공급 확대와 전장부품 및 기판소재사업의 신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결과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1조7,872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171.9% 늘어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이 33.4%, 영업이익이..
LG이노텍, 국제전기차충전협회 ‘차린(CharIN)’ 가입 2017.10.19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전기차 충전 방식의 표준화를 주도하는 국제전기차충전협회 ‘차린(CharIN, 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에 가입했다. 이 회사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린’은 우리나라와 북미, 유럽에서 확대되고 있는 ‘콤바인드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을 표준으로 개발하는 글로벌 단체다. BMW, 다임러, GM,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 업체부터 보쉬, 콘티넨탈 등 부품회사까지 1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차린’의 회원사들로부터 충전 표준 개발에 핵심 멤버로 참여해줄 것을 적극 제안 받아 왔다. 이 회사가 보유한 ‘전기차 충전 제어 통신’..
LG이노텍 UV LED, 日 ‘안방 시장’ 공략 2017.09.28 LG이노텍의 ‘LED Japan 2017’ 전시부스 조감도 ■ 4~6일 일본 최대 UV LED 전시회 ‘LED Japan 2017’ 참가 ■ UV 특성에 최적화한 30여종 UV LED 선봬 -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 일본 시장 첫 선 ■ “고객 기대 뛰어넘는 제품으로 경쟁력 입증할 것”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LED 시장을 주도해온 일본 업체들의 ‘안방’에서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 기술력으로 정면 승부한다. LG이노텍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치바시 마쿠하리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LED Japan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UV LED를 현지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LG이노텍의 '열린 인사제도'가 궁금해? 2017.09.14 새롭게 도입된 LG이노텍의 '열린 인사제도' 쉽게 요약해서 보여드립니다! 팔로팔로미~~✈️ 블로그 소식을 공식 페이스북에서 카드뉴스로도 만나보세요 :) LG이노텍 공식 페이스북 : facebook.com/LGInnotek.KR
LG이노텍, ‘진급 셀프 추천제’로 인사 혁신 2017.09.14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근속 기간과 상관없이 직원 스스로 승진 시기를 정해 심사 받는 파격적인 진급 제도를 도입한다. 구성원의 선택권을 직무에서 직급으로 확대하는 인사제도 혁신이다. LG이노텍은 사무기술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초 승진 심사부터 자기 자신을 진급 대상자로 추천 할 수 있는 ‘진급 셀프 추천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소 근무 연한이나 팀장의 추천 없이도 조기 승진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올해 ‘선임’으로 진급한 직원이 곧바로 내년 초 상위 직급인 ‘책임’ 승진에 지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선임(대리·과장)’으로 근무한지 8년이 지나야 진급 자격이 부여됐고 조기 발탁 승진은 직속 팀장 추천이 필요했다. 진급 기회 확대로 팀장이 될 수 있는 기간도 대폭 단축된다. 탁월..
LG이노텍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학사 산학장학생 8기 모집! 2017.09.06 LG이노텍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과 학사 산학장학생 8기 모집이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신입사원 모집은 9월 4일부터 18일 17시까지!! 학사 산학장학생 8기는 9월 11일~29일 17시까지 진행 됩니다. #마감시간_놓치지_않을거에요 상세요강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 채용공고 자세히 보기: http://careers.lg.com 블로그 소식을 공식 페이스북에서 카드뉴스로도 만나보세요 :) LG이노텍 공식 페이스북 : facebook.com/LGInnote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