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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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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RE100 가입 승인 2022.07.05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 가입 조건보다 20년이 빠른 도전적 목표 제시 ■ 태양광 설비 확대, 녹색 프리미엄 제도 및 전력구매계약 적극 활용 ■ 정철동 사장, “기후 위기에 진정성 있게 대응하겠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5일 발표했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국제 캠페인이다.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더클라이밋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이니셔티브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협력해 2014년 발족했다. RE100..
[LG이노텍이 궁금해] LG이노텍 ESG 주요 정책과 성과 살펴보기 2022.03.31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경영 현황을 판단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적 성과에만 주목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지면서 ESG 경영은 필수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LG이노텍도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글로벌 No.1 소재·부품기업'을 ESG 비전으로 삼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 ‘사회가치를 높이는 파트너십’, ‘신뢰받는 지배구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LG이노텍의 ESG 정책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성과를 이뤄냈을까요? 함께 살펴봅니다...
LG이노텍, 2040 탄소중립 선언 2022.03.16 ■ 203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040년 탄소중립 달성에 본격 나선다. LG이노텍은 최근 ESG위원회를 열고,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LG이노텍의 ESG경영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와 ESG 경영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이 탄소중립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