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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공개! 금손 능력자의 취미생활 2016.06.23 LG이노텍 임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전합니다! 6월의 주제는 ‘ART’! 예술 감각 충만한 금손 능력자 2인을 소개합니다. 규칙이나 공식이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즐길 수 있는 취미, 무엇이 있을까?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다. 시간도, 장소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 “아주 어릴 적부터 제 곁엔 늘 그림이 있었어요. 어머니의 취미가 바로 그림 그리기였거든요. 어머니를 따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LG이노텍 사보의 삽화가이기도 한 임수연 대리는 학창시절 직접 그린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며 실력을 쌓았다. 단순히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
LG이노텍, 6월 사회공헌 소식 2016.06.21 제2기갑여단에 위문품 전달 LG이노텍은 지난 5월 25일 경기도 파주 제2기갑여단 군 장병들을 위해 생활가전과 운동용품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위문품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박종석 사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이날, 박종석 사장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2기갑여단과 함께 민·군 협력의 모범이 되는 윈-윈(Win-Win)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G이노텍은 2012년 제2기갑여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품 전달 및 병영환경 개선, 대민 합동봉사, 임직원 가족 병영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광주사업장, 1사1촌 저소득 가구 지원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은 지난 5월 가..
LG이노텍, 성과•역량 중심으로 현장직 인사제도 전면 개편 2016.06.16 ■ 호봉제 폐지, 성과기준 임금인상 차등·인센티브제 도입 ■ 평가 공정성 확보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 ■ 발탁진급제 신설, 역량 향상 교육체계 강화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이 생산직 현장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호봉제를 전면 폐지하고 기존 사무·기술직에 적용하고 있는 성과·역량 기반 인사제도를 확대 도입했다. 대기업 노조가 있는 국내기업으로 최초다. LG이노텍은 모든 현장직의 ▲임금 ▲평가 ▲진급 ▲교육 체계를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새롭게 바꿨다고 밝혔다. 지난 2년여간 노동조합(위원장 김동의)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세부 기준까지 최종 합의했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기존의 연공적인 호봉제 체제로는 변화된 제조 환경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것에 회사측과 노조측이 인식을 같이한 데 따른 것이다. ..
LG이노텍, 광저우 국제 조명 전시회에 참가하다! 2016.06.15
G5, 전문가처럼 사진 찍는 법! 2016.06.02
LG이노텍 사내 배드민턴 모임, Inno-ton을 소개합니다! 2016.06.01 배드민턴은 대중적인 스포츠다.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은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지만, 동시에 ‘올림픽 경기’로 채택되어 있을 정도로 규칙과 기술이 체계적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배드민턴은 중독과 같다. 빠지면 빠질수록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어느 배드민턴 동호인이 한 말이다. 그리고 여기, 배드민턴을 통해 일과 삶, 건강까지 챙기는 사람들이 있다. 광주사업장 배드민턴 인포멀 ‘Inno-ton’의 이야기 속에서 그 매력을 탐구해보자. 광주사업장 배드민턴 인포멀 ‘Inno-ton’은 2015년 4월, 조직문화 활성화 목적으로 탄생했다. ‘Inno-ton’. 이름에서 풍기듯 통통튀는 셔틀콕의 이미지는 개성 만점,..
LG이노텍 이색인물 시리즈 1편 : 검도 4단, 태권도 4단 유단자 그녀들! 2016.05.26 LG이노텍 임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전하는 제1편! 운동하기 좋은 5월에 만난 그녀들은 검도 4단, 태권도 4단의 유단자다. 운동을 통해 삶의 자신감을 얻었다는 매력 만점, 두 사람을 만나보자.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OS공정기술1반의 안혜지 사원이다. 그녀의 검도 사랑은 초등학교 5학년, 남동생을 따라 등록한 검도 도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시작했지만 성실한 성격 때문인지 꾸준히 다니게 되었고, 이것이 검도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나름대로 소질이 있었던 것 같아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금새 늘더라고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체구도 작고 몸도 약했었는데 검도를 시작한 후부터는 잔병치레가 싹 없어졌어요.” 안혜지 사원의 경력은 꽤 화려하다. 초등..
LG이노텍 해외법인 이색행사를 소개합니다! 2016.05.24 중국, 인도네시아, 폴란드,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 위치한 LG이노텍의 해외법인들. 당연히 해당 국가의 문화를 반영한 해외법인들만의 독특한 행사들이 존재한다. 이번에는 이 해외 법인의 이색 행사들을 소개한다. 각 해외법인만의 특별한 행사를 알아보자. 중국 연태법인 “The Voice of LG”, “달려라, LG“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TV 프로그램은 Voice of Korea의 중국 버전인 와 중국판 런닝맨 입니다. 지난해 연태법인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희성전자와 함께 연태지역 LG 자매사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중국에서 사랑받는 두 개 프로그램의 컨셉으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지난 7월에 실시한 “The Voice of LG”에서는 연태지역의 LG그룹 구성원 중 최고의 목소리를 가..
수인선, 아스라한 추억의 철길을 걷다 2016.05.19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협궤열차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의 협궤열차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협궤열차’라는 말은 일반적인 철도 레일 사이의 간격(궤간)보다 훨씬 좁은 선로를 달리는 열차를 말한다. 우리나라 표준 궤간이 1,435mm인데 반해 수인선 협궤열차는 그것의 절반 가량인 762mm의 선로를 달렸다. 협궤열차는 1937년 일제가 소금을 수탈할 목적으로 건설해 민족의 애환을 싣고 수원과 인천을 오갔다. 아픈 역사와 어울리지 않게 ‘꼬마열차’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1m도 채 안 되는 길이, 좁은 폭 때문이었다. 70~90년대 인천과 수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유일무이한 교통수단이었던 협궤열차. 광복 후에는 채소를 팔기 위해 도시로 나가는 부녀자, 통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