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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ESG경영 내실 강화에 주력 2022.07.12 ■ ESG 성과 담은 ‘2021-2022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 2040 탄소중립 선언, RE100 가입 - '고객경험 혁신' 주체는 임직원, PRIDE활동 고도화 계획 -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직 분리, 여성 사외이사 신규 선임으로 지배구조 건전화 ■ 정철동 사장 “ESG경영 내실화를 지속 추진할 것”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활동과 연간 성과를 담은 ‘2021-202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LG이노텍이 2021년을 ESG원년 삼아 실천해온 노력을 총망라하는 한편, 향후 추진 전략도 반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사업전략 및 성과와 연계되는 내실 있는 ESG경영 ▲자원과 역량을 고려한 핵심과제 중..
LG이노텍, RE100 가입 승인 2022.07.05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 가입 조건보다 20년이 빠른 도전적 목표 제시 ■ 태양광 설비 확대, 녹색 프리미엄 제도 및 전력구매계약 적극 활용 ■ 정철동 사장, “기후 위기에 진정성 있게 대응하겠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5일 발표했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국제 캠페인이다.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더클라이밋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이니셔티브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협력해 2014년 발족했다. RE100..
[유튜브] LG이노텍, ESG-탄소중립 선언! “WE SAVE THE EARTH” 2022.05.03 ‘WE SAVE THE EARTH’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더 깨끗하게, 더 오랫동안 우리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LG이노텍은 지구를 지키겠다는 의지와 실행하겠다는 약속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021년은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옳은 약속, 더 나은 미래(Right Promise, Better Tomorrow)’를 달성하자는 목표로 전사 차원에서 ESG 내제화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지구지킴이가 되기 위한 LG이노텍의 작은 실천 방안을 소개합니다. ▶하나! Eliminate(줄이다) : 탄소 배출 & 환경오염 저감 ▶둘! Aware(관심갖다) : 지구 살리기의 ..
[LG이노텍이 궁금해] LG이노텍 ESG 주요 정책과 성과 살펴보기 2022.03.31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경영 현황을 판단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적 성과에만 주목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지면서 ESG 경영은 필수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LG이노텍도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글로벌 No.1 소재·부품기업'을 ESG 비전으로 삼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 ‘사회가치를 높이는 파트너십’, ‘신뢰받는 지배구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LG이노텍의 ESG 정책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성과를 이뤄냈을까요? 함께 살펴봅니다...
LG이노텍, 2040 탄소중립 선언 2022.03.16 ■ 203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040년 탄소중립 달성에 본격 나선다. LG이노텍은 최근 ESG위원회를 열고,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LG이노텍의 ESG경영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와 ESG 경영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이 탄소중립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
환경을 살리는 자석이 있다? LG이노텍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친환경 마그넷' 개발 이야기 2021.09.29 환경을 살리는 자석이 있다? LG이노텍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친환경 마그넷’ 개발 이야기 스마트폰용 카메라, 차량 조향모터, 오디오 스피커. 세 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석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것인데요. 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다양한 부품에 들어가는 자석에 환경을 파괴하는 중(重)희토류가 들어간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고온에서도 자석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중희토류가 꼭 필요합니다. 중(重)희토류: 땅에서 구할 수 있지만 거의 없는 희귀 원소를 희토류라고 한다. 원자량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원자량의 원소를 경(輕)희토류, 중간 무게는 중(中)희토류, 무거운 원소를 중(重)희토류로 분류한다. 하지만 중희토류는 중국, 에스토니아..
LG이노텍,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1.09.29
LG이노텍, 세계 최고 성능 ‘친환경 마그넷’ 개발 2021.09.13 ■ 중희토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중단 리스크 최소화, 차량 모터 크기 축소·고출력으로 차량 경량화 가능 ■ 스마트폰 카메라 구동력 10%↑, 고화질 영상 품질 확보 ■ 모터 등 자사 제품 경쟁력 강화, 가전·플라잉카 등 적용 확대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마그넷 전문 기업인 성림첨단산업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력을 가진 ‘친환경 마그넷(magnet, 자석)’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중국, 일본 주도의 마그넷 업계에서 시장 공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친환경 마그넷’은 희소 가치가 높은 중(重)희토류 사용을 최소화한 자석으로, 차량 모터, 스마트폰용 카메라, 오디오 스피커, 풍력 발전기 등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다. 구동이 필..
LG이노텍의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함께 볼까요? 2021.08.12 LG이노텍 유튜브 바로보기 ▶ https://youtu.be/inQ6FZj_H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