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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궁금해] LG이노텍 ESG 주요 정책과 성과 살펴보기 2022.03.31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경영 현황을 판단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적 성과에만 주목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지면서 ESG 경영은 필수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LG이노텍도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글로벌 No.1 소재·부품기업'을 ESG 비전으로 삼고,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 ‘사회가치를 높이는 파트너십’, ‘신뢰받는 지배구조’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LG이노텍의 ESG 정책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성과를 이뤄냈을까요? 함께 살펴봅니다...
LG이노텍, 2040 탄소중립 선언 2022.03.16 ■ 203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2040년 탄소중립 달성에 본격 나선다. LG이노텍은 최근 ESG위원회를 열고,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LG이노텍의 ESG경영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와 ESG 경영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이 탄소중립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
환경을 살리는 자석이 있다? LG이노텍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친환경 마그넷' 개발 이야기 2021.09.29 환경을 살리는 자석이 있다? LG이노텍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친환경 마그넷’ 개발 이야기 스마트폰용 카메라, 차량 조향모터, 오디오 스피커. 세 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석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것인데요. 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다양한 부품에 들어가는 자석에 환경을 파괴하는 중(重)희토류가 들어간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고온에서도 자석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중희토류가 꼭 필요합니다. 중(重)희토류: 땅에서 구할 수 있지만 거의 없는 희귀 원소를 희토류라고 한다. 원자량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원자량의 원소를 경(輕)희토류, 중간 무게는 중(中)희토류, 무거운 원소를 중(重)희토류로 분류한다. 하지만 중희토류는 중국, 에스토니아..
LG이노텍,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1.09.29
LG이노텍, 세계 최고 성능 ‘친환경 마그넷’ 개발 2021.09.13 ■ 중희토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중단 리스크 최소화, 차량 모터 크기 축소·고출력으로 차량 경량화 가능 ■ 스마트폰 카메라 구동력 10%↑, 고화질 영상 품질 확보 ■ 모터 등 자사 제품 경쟁력 강화, 가전·플라잉카 등 적용 확대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마그넷 전문 기업인 성림첨단산업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력을 가진 ‘친환경 마그넷(magnet, 자석)’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중국, 일본 주도의 마그넷 업계에서 시장 공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친환경 마그넷’은 희소 가치가 높은 중(重)희토류 사용을 최소화한 자석으로, 차량 모터, 스마트폰용 카메라, 오디오 스피커, 풍력 발전기 등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다. 구동이 필..
LG이노텍의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함께 볼까요? 2021.08.12 LG이노텍 유튜브 바로보기 ▶ https://youtu.be/inQ6FZj_HFU
나무 390만 그루 심은 효과! LG이노텍, 온실가스 4.5만톤 줄였다 2021.07.12 ■ ESG 성과 담은 ‘20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ESG 비전 체계 개편, 조직 및 활동 강화 ■ “100년 영속 기업 위한 ESG경영 강화해 나갈 것” LG이노텍이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11% 줄였다. 총 절감량은 약 4.5만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톤)으로 나무 390만 그루가 한 해 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다. 같은 기간 매출이 20%가량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의미 있는 수치다. 제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도 함께 늘어난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은 이 같은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LG이노텍의 ESG..
LG이노텍, ESG 경영으로 “옳은 약속, 더 나은 미래” 만든다! 2021.06.15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ESG 경영을 강화하며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이노텍은 ESG 경영의 목표를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Right Promise, Better Tomorrow(옳은 약속, 더 나은 미래)”달성으로 삼고, 전사 차원의 ESG 내재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 기반을 확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 초 신년사에서 정철동 CEO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질(質)적 성장에 집중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매출, 영업이익과 같은 재무적 성과는 물론 ESG와 같은 비재무성과도 함께 높여 나가자는 의미다. LG이노텍은 체계적인 E..
LG이노텍, 혁신기술·ESG경영으로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 도약 2021.06.15 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이 혁신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는 동시에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질(質)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이노텍은 독자 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제품으로 기판소재, 광학솔루션, 전장부품 등에서 글로벌 소재∙부품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5G, AI,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분야에서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기판소재사업은 통신용 반도체 기판인 RF-SiP(Radio Frequency- System in Package),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글로벌 1등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중 RF-SiP는 5G용 기판의 핵심기술인 미세회로, 코어리스(Coreless) 등..